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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 essay @jjy의 샘이 깊은 물 - 셰익스피어가 존경한 사람

in #kr6 years ago (edited)

앞과 뒤가 같다... 멋진 말이군요....ㅋㅋ 스팀잇처럼 일견 글로 자신을 그럴듯하게 포장할 수 있지만 실제로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 진의를 숨길 수도 있고 또 드러나는 글과는 다른 실망스런 캐릭터가 있을지도 모를 공간에서 더 유념해야 할 말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물론 다른 사람이 아니라 저부터 말입니다 ^^;

심야에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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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때는 한 사람의 상반된 이미지에
적잖이 놀라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의 융통성으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폭이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