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페이 프로젝트에 관한 짧은 업데이트
스팀페이를 해외에 공개한 후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고 이에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발부터 디자인 마케팅까지 느리지만 꾸준히 구상하고 있으며, 작은 팀 구성을 준비중입니다.
우선 브랜딩과 정식 홈페이지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또한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인도, 인도네시아, 폴란드 등의 통화를 추가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와 더불어 스팀페이 프로젝트의 수익모델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수익모델로는 거래 수수료도 고려중에 있으며, 발생하는 수수료를 보팅등의 방법으로 상쇄 시키는 등의 여러 아이디어를 구상중입니다. 또한 SMT로 확장하는 방향도 면밀히 검토중입니다. 수익모델 없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것은 다수에게 큰 희생만 남길 수 있기에 이부분에 가장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 버전에는 온라인 커머스를 위한 API를 내놓을 계획입니다. 쇼핑몰에 [스팀페이로 지불하기] 같은 버튼을 추가할수 있는 기능을 의미합니다. 이부분과 관련하여 에스크로 도입도 구상중입니다. 아직은 코드를 한줄도 짜지 못했지만 끊임없이 구상을 하면서 구체화 시키고 있습니다.
다른 프로젝트들을 모두 잠정 중단하고 당분간은 스팀페이에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회사를 한달만 쉬고 스팀페이 개발에 올인 해봤으면 좋겠네요. ^^;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요즘 중고거래 관련 ICO 같은 것을 보면서 투자가 망설여지는게, SMT나 EOS dapp으로 모두 가능할 것 같은 생각때문이에요. 스팀페이 정말 기대됩니다.
@칭찬해
약간 궁금한 점 있어 질문드립니다.
의도하신 글이 현재 보이는 그대로,
중고거래 관련 ico
인가요?
중소 거래 관련 ico
인가요?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어느팀이 일하느냐가 중요하지 별도의 블록체인이 필요한 이유가 더이상 없어보입니다. 그래서인지 SMT가 가져올 여파가 엄청날것같습니다..
많이들 대세로 생각하시는
smt 나 eos 좀 공부해 봐야 겠군요..
드디어 중개수수료 등의 수익 모델을 적용하기로 결정했군요. 내 조언도 그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인정하고 기억해야 해요.
그럼요.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프 매장용 pop을 제공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직접 제공하실 때
비용 부담이 있으시면 디자인 템플릿을
제공해 주셔도 좋을 거 같아요
토스 같이요 ^^
https://blog.toss.im/2018/05/17/toss/tips/use-toss-qr-code/
오.. 좋은 아이디어같습니다 ^^ 브랜딩이 어느정도 되면 템플릿을 공개하거나 앱에 기능을 추가하는 형태로 도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나오면 저희 매장에 세워둘게요 :)
https://steemit.com/kr/@kgbinternational/-ddd33488cd982
쿠울럭.....
흠흠흠
https://steemit.com/kr/@kgbinternational/-ddd33488cd982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 제가 한글 문법에 좀 약한것같습니다.. ㅎㅎ
비난하려는 게 아니고 영향력이 날로 커지는 님이라도 개선해 주었으면 해서요.
응원해요.
최소한 죽창 도구는 아니라서 좋군요.
스팀의 실생활 거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는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북이오 전자책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강민수라고 합니다. 스팀페이를 웹으로 연동하고자 하는데 써 볼 수 있는 시점은 언제쯤일까요? 혹시 한국에 계시면 한번 뵙고 싶습니다. minsu@buk.io. 고맙습니다.
스팀페이응원합니다 ^^ 저변을 확대하기엔 엡만한 것이 없지요!!
앱도 가야하는데.. 본업이 상당히 빡세서 사업을 벌리기가 참 부담이네요 ^^;;
잘 결정하셨습니다.
기회는 우연히 오는게 아니라 노력에 의해 만들어지는거라고 합니다.
항상 응원드리며 이것으로 사업적으로도 커질수 있길 기원합니다.
@musicholic님 감사합니다. 사업마인드가 부족해서 그냥 토이 프로젝트 정도로 작게만 보고있었는데 다시 생각해 볼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본업때문에 일을 얼마나 벌릴수있을지는 모르지만 좋은사람들과 팀을짜서 키워보려고합니다.
한국 EOS팀중 top 20 BP 가 생기지 못한다면 정말 안타까울것 같습니다. EOS 의 가격적인 성장과 프로모션에 지대한 기여를 했는데 말입니다. 죽쒀서 개주는것 같은 기분이 들것같네요. ㅜㅜ
서로 일면식도 없지만 님에게 중개 수수료 같은 수익 모델에 관한 조언, 권고, 종용 이런 거를 하기를 참 잘했네요.
님이 받아들였다는 것을 알고 기뻐요.
중개 수수료 등의 수수료를 보팅으로 상쇄할 생각까지 하다니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눈에 보이네요.
꼭 성공할 거예요.
응원할게요.
덕담 감사드립니다! 당시 여러 어드바이저들과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역시 수익모델 없이는 토이프로젝트를 벗어날수없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당연히 @kgbinternational 님의 조언도 일조 하였습니다. ^^
고마워요.
요즘은 속성 프로그래밍 과정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부럽기도 해요.
꼭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