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서까지 열정페이가 존재 해서는 안됩니다.
최근에 스팀잇의 분위기가 많이 변한것이 느껴집니다. 우선 글의 수준이 몹시 높아져서 이제는 정말 글 읽을맛이 납니다. 출퇴근 길에 스팀잇에 올라온 글들만 읽어도 지루할 틈 없이 시간이 훅 갑니다. 정말 상전벽해와 같은 변화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저자분들의 수준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분들이 분명히 계십니다. 글로써 경쟁하는것이 어려운분들, 그리고 보팅해주는 지인이 없는 분들, 무한 댓글을 달며 소통하실 시간이 별로 없는 분들 등등..
이분들이 최근에 스팀잇에 와서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은 정말 클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스팀잇을 시작할때만 해도 저같은 사람도 어중간한 글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보팅을 받을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기회의 문이 너무 좁아져 버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뉴비분들 사이에 조금 묘한 기류가 흐른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한번 함께 생각해 보는것이 좋겠다 싶어서 글을 적습니다.
뉴비분들까지 셀프보팅을 자제할 이유가 있습니까?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앞으로도 하지 말아야겠다는 글을 올리는 뉴비 분들이 보입니다. 물론 의도는 다양할것입니다. 셀프보팅 해봤자 오르지도 않고, 좋은 캠페인을 해서 좀더 보팅을 받고싶은 마음도 있을것입니다. 의미있는 캠페인이라고 생각해서 정말 신나게 참여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래들에게 잘보이고싶어서 혹은 남들이 한다니까 눈치보여서 따라가고 계신 분도 계실겁니다.
저는 이 캠페인을 하는것에 우려를 표합니다. 뉴비분들이 이런것까지 신경쓰는게 안타깝습니다. 특히 스파도 얼마 되지 않고 보팅도 많이 받지 못하는분들은 보팅 하나가 소중합니다. 이런 분위기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글 열심히 쓰시고, 당당히 셀프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셀프보팅으로 분위기 더럽힌 사람들이 싸놓은 똥을 왜 뉴비분들이 치워야 하는지요. 셀프보팅해서 $50 씩 찍는 사람들이나 신경써야 할 일을.. 왜 뉴비분들이, 게다가 좋은글까지 적으시고서 신경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잘 분산된 도넛을 공유하면서 이타적으로 보팅해야겠다고 다짐하는 분이 최소한 뉴비분들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준낮은 글에 셀프보팅으로 수십 수백씩 찍는 사람들때문에 생긴 캠페인에 결국 뉴비분들만 눈치를 보고 있는것 아닙니까. 뉴비분들이 이런것까지 눈치를 보게 만든것에 대해서 올드비, 고래분들 반성해야 합니다.
다시한번 묻고싶습니다. 뉴비분들이 셀프보팅을 자제할 이유가 있습니까?
뉴비분들이 보상거부를 하는것의 순기능이 무엇입니까?
최근 가장 놀란것은, 뉴비분들 중에서 "보상거부" 를 걸고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겁니다. 스팀잇의 철학이고 뭐고 다 필요없이, 정말 이러지 맙시다. 고래들과 올드비들이 보상에 대해 예민하게 구니까, 뉴비분들도 눈치보느라고 보상거부를 걸으시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가 아니라 진심으로 보상을 원치 않는다고 하더라도, 뉴비분들은 제발 보상거부 하지 맙시다. 그런 분위기가 싹트는것도 장려 되는것도 스팀잇 커뮤니티를 위해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열정페이가 만연한 나라라고 스팀잇에서까지 자진해서 열정페이 받지 마세요. 스팀잇에서 어떻게든 활동을 했으면 남들의 평가에따라 보상을 받으실 자격이 있습니다. 오히려 보상이 별로 없는분들이 "보상거부" 하시는것을 보면 더 위화감이 느껴집니다. 스팀잇은 결국 보상을 받기 위해 하는것 아닙니까. 멋지게 포스팅 하시고 당당하게 보상 받으세요. 아무리 사소한 내용이라도 보상거부 하실 필요 없습니다.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보상거부는, 글의 컨텐츠에 비해 소득이 과해서 커뮤니티에 위화감을 조성할 수준이 되시면 그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뉴비 지원 태그 사용을 뉴비 분들께 양보합시다.
jjangjjangman 태그를 사용하면 $1 정도의 보상을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사용 해 본적은 없으나, 주위에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정도라면 어떤 뉴비분들에게는 정말 큰 보탬이 될것입니다. 짱짱맨 보팅을 해주시는 @virus707 (오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어느정도 많은 보팅을 받고계신 분들까지 꼭 jjangjjangman 태그를 사용해야 하나요? 그리고 명성도가 높은 분들도 jjangjjangman을 꼭 사용하셔야만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미 KR에서 자리잡은 분들은, 높은 명성, 많은 팔로워, 지인 보팅등으로 이미 일정 수준 이상의 보상을 받고 계십니다. 게다가 @clayop님의 소모임지원에 속하신 분들도 뉴비분들보다는 올드비 분들이 많고, 이를 통해서 추가적인 보상을 받고 계십니다. 그러니 jjangjjangman 태그는 달리 보상을 받기 어려운 뉴비분들에게 양보하는것이 어떨까요? 그러면 오치님도 보팅 퍼센테이지를 더 높이실수 있을것이고, 더 좋은 분배가 이루어질 수 있을것입니다. 물론 오치님은 아무나 다해주고싶다고 하실것입니다. 하지만 기왕이면 다 함께 더 나은 방향으로 움직이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뒤늦은 첨언
정말 많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짱짱맨 태그 사용에 관해 오해를 불러일으킬수 있을것 같아서 답글전에 첨언을 답니다.
글보상을 평균적으로 $15 정도 이상 받으시는 분들은 짱짱맨을 통한 공익 펀드를 꼭 받으실 필요가 있는지 고민해주셨으면 합니다. 명성은 상관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봇을 만들때 항상 염려하는것이 어뷰징인데, 태그를 이용하는 경우 어뷰징은 막을수 없습니다. 화이트리스트가 없으니까요. 내꺼 퍼주는것이니 괜찮다 어뷰징해도 된다 할수있는 부분이 아닌게, 어뷰징으로 피해를 보는것은 개인이 아니라 커뮤니티 전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복지라는게 어려운 것이죠.
저는 본격적으로 스티밋을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구요. 현재 ourselves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asbear 님의 글을 읽고나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캠페인을 접한 뒤, 검색을 통해 셀프보팅이 스티밋 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고래들이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하지 않고, 셀프보팅만으로 복리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죠.
이를 장기적으로 방치하게 되면 선발주자와 후발주자의 격차는 빠르게 벌어질테고, 결국 스티밋의 생태계는 파괴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모기 소리만도 못할지라도 목소리를 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캠페인은 그 수단의 하나였구요.
하지만 활동을 하다보니 제 피드에 올라오는 좋은 글들에도 셀프보팅이 되어 있더군요. 저 또한 셀프보팅에 대한 욕망이 솟구쳤지만, 자기검열을 하게되더라구요. "뒤늦게 스티밋 생태계에 발을 들인 내가 생태계 교란종이 되는건 아닐까?", "남들이 다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린다고, 나까지 버리면 안되는게 아닐까?"
이런 고민들에 더해, 그리 잘쓰지도 않은 내 글에 셀프보팅을 하는게 민망한 자화자찬으로 느껴져 결국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 글을 읽고나니, 생태계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하는 뉴비들이 지나친 우려를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캠페인으로 고래들의 변화를 촉발할 수 없다면, 차라리 셀프보팅에 참여해서 그들의 수익률을 낮추는게 더 효과적인 방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댓글 잘 읽었습니다. 또다시 혼란스럽게한게 아닌가 염려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뉴비입니다.. 글하나 쓰고서..이버튼 저버튼 눌러보다가..내가 쓴글인데..내가 업보팅이 되길래..이거 뭐지..했는데... 이런이슈가 있었군요..^^;;
소액을 스팀 사서 스팀파워 충전하고 스팀잇 시작했습니다. 적금 붓느니 이게 더 낫겠다는 판단에서죠. 그리고 ourselves 태그를 달고 굴을 썼습니다. 그런데, 글의 퀄리티는 둘째 치고, 쓰는데 1시간 반 이상 들어갔는데 일주일 보상이 1달러도 안찍힐 때가 있더군요.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들은 이미 글마다 50달러 이상이 찍혀있구요. 왠지 보팅은 이미 많이 받으셨으니 정성스런 댓글을 다는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고민이 좀 많았습니다. 내가 쓴 글이 최저 시급에 미달하면 스스로의 노력을 보상해줘도 되지 않을까? 그래야 다음 글을 쓸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계속 쓰다보면 퀄리티가 더 올라갈텐데...
며칠 전부터 ourselves 태그 쓰기가 꺼려지더군요. 변절 포스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감대라는게, 공통된 인식이라는게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글 감사합니다. 저도 생각을 정리해봐야 겠어요.
옳은 생각입니다. 제가 이글을 남긴 이유도, 일맥상통합니다.
뉴비입니다. 이거 왠지 뜨끔하네요. 가입하고 첫 글 쓰고나서 셀프보팅 눌렀다가 여기저기 눈팅 후 셀봇하면 안되는거구나 하고 다시가서 취소하고 다음 글부터 셀프보팅은 안했어요. 근데 또 해당 태그는 달지 않았거든요. 그냥 당연히 이렇게 하는건가보다 했습니다. 짱짱맨도 저게 무슨 의미인가 검색해봐도 찾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소모임 같은건가 보다 했는데 오늘 @virus707 님 글 읽고 뭔지 알았어요! 다음부턴 태그 이용해보려 합니다. 뉴비들에게 도움주시는분들이 많아서 참 좋습니다.
뜨끔하다니요~ 저도 스팀잇에 올라오는 다양한 글을 보고 이방법도 써보고 저방법도 써보고 하다보니.. 명성도도 조금씩 오르고.. 하지만 여전히 모르고..^^;;
#jjangjjangman 은 글 다 작성하시고 태그에 넣으시면 짱짱맨이 와서 힘을 돋구어 주는 보팅을 해주신답니다.. 보팅금액이 적은 뉴비에겐 가뭄의 단비와 같은 존재시죠^^;;
이것저것 하다보면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기실꺼예요~~^^
역시 슈퍼뉴비..!!
화이팅입니다!! 뭐든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
저도 지금 말씀해주신 내용을 다 모르는걸보니 뉴비인가봅니다ㅎ
많은 올드유저들이 셀프 보팅하지말고 나누자고만 쓰시니 뉴비분들은 그런가보다 하고 따라하는분들이 대부분일꺼에요
그리고 한편에서는 너는 뉴비인데 왜그러냐고하시니 뉴비둥절이 될것같습니다
짱짱맨 태그도 많이 봤지만 저는 그걸 그냥 재미로 단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걸 별생각없이 재미로다는 분들도 많을꺼라생각이 듭니다
그 외에도 많은 이벤트들이 결국 뉴비가 보기에는 자기들끼리 친해지고 자기들끼리 투표하고 이렇게 보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올드비와 뉴비는 보이는 스트림부터 많이 다르거든요...
저는 뉴비도 아니고 올드비도 아닌 아웃사이더(?)스티미언이라 생각됩니다
덕분에 양쪽의 시각을 변두리에서 구경하고있자니 인사이더가 되지못하고 이탈하거나 맴돌고있는 분들을 보니 안타깝네요
그리고 단톡방 이야기도 자주보이는데 뉴비가보기엔 단톡방도 모여서 하는구나 끼기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물론 일부분들입니다만 뉴비들이 보는 시각들이 다 한정적이다보니 일부 뉴비는 엄청난 소외감을 느낄수도 있을듯 해서 괜시리 생각의 일부를 적어봅니다
많은 정보들이 그냥 흘러가다보니 볼 수 있는 창구나 공지글이 없어 안타깝네요...
적응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계속 접하시다보면 익숙해지실겁니다..^^
제가 처음 스티밋을 접했을 때 어디서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지만 셀봇을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게 알게 모르게 머릿 속에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제 낮은 스파로는 셀봇을 해봐야 얼마 오르지도 않겠지만..
머릿 속에 자리한 생각 때문에 의무적으로 캠페인도 참여 하고 있었는데, 이 글을 읽으니까 많은 생각들이 드네요.
저 역시 @asbear 님의 의견에 동의를 표합니다.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보상이 일정 선 이하라면(글당 $15 이하라고 해둡니다) 글만 성의있게 적으시면 보상을위한 어떤 행동도 아무 문제없습니다. 그러니 눈치보시거나 망설이지 마세요..
저도 제일 처음엔 셀봇해도 0찍히니까 캠페인해서 ~ 벤티님이 찍어주는 보팅이나 받아야지 했는데 (처음 시작은 셀봇 안하기 캠페인에 참여하신 분들에게 벤티님이 소정의 보팅을 찍어주시기러 해서 많은 뉴비분들도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의 스파가 올라서 0.01 이라도 찍히게 됐고, 이 하나가 소중해서 캠페인을 안하게 되었죠. 에즈베어님의 말이 틀린게 없는 것같습니다. 진짜 0.01 달러의 보팅이 귀할 땐데. 우리가 아무리 셀봇을 안하고 캠페인을 해봤자, 셀봇을 하는 고래분들이 이걸 보고 뭐 하나 느끼는게 있을까..싶었습니다.
뉴비분들이 꼭 봤으면 하는 글이네요.. 리스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팀파워가 높아질때까지는 모티베이션이 될만한건 무엇이든 하시길 바랍니다...
뉴비인데, 많은 걸 배웠습니다. 역시 돈이 연관된 일이라 조금씩은 눈치를 채고 있었지만.. 돈이 권력으로 이어지는 곳이라면 권력을 쥔 부자와 그의 아부꾼들은 어디서든지 나타날 수 밖에 없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감사한 건 뉴비에게 아무 비판도 없이 먼저 다가와주시는 윗 '큰손'분들도 많았다는 거였습니다.
아무튼 가면 쓰지도 않고, 가식도 없이, 떼 묻지 않고 마이웨이 가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스팀잇이 좀더 편안한 곳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같은 뉴비들이 공감을 많이 했는지...ㅎㅎ
보팅 갯수에 비해 보상이... ㅎㅎ
첫번째 지적하신 부분은 뉴비로서 뭔가 좋아보여서 시작했는데 @asbear님 지적처럼 좀 적응하고보니 뉴비한테는 좀 가혹한것 같단 생각은 들었는데 한편으로 눈치가보여서;;;; 그냥 포기하고있었어요.
두번째는...ㅎ 애초에 스티밋의 시작이 좋은 컨텐츠를 생산해서 그 컨텐츠 자체로 승부하자!! 는 거기 때문에 당연히 보상을 바라며 열심히 자기계발하는게 정답인듯 하여...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ㅋㅋ 좋은 컨테츠 생산해서 열심히 벌도록 노력하려구요ㅎㅎ
항상 뉴비들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두 셀프보팅 안하기 캠페인에 참여했었죠. 짱짱맨님 소환하고... 이런저런 보팅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그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말하기가 뭐해서 셀프보팅을 하진 않지만 태그는 못 걸겠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안하고 있습니다.
뉴비를 위해 이런저런 고민하시고 글도 이렇게 쓰시니 뉴비 입장에선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느 집단에서나 어느 곳에서나 흐르는 분위기가 있으나 그것에 휩쓸려갈지 말지는 본인이 정하는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월급보다 스티밋으로 버는돈이 많다고 하시는 분들을 어쩌다 볼때마다 맘이 이래저래
요동치네요.
아직 플랑크톤 수준이지만 좀더 잘해보려.. 좀더 효율적으로 스티밋을 해보려 아둥바둥거려봅니다.. 정말 스티밋에서 만큼 열정페인 없었으면 좋겠어요. 현실 세계만으로도 충분하네요.
짱짱맨에게 도움 많이 받으세요! 가이드독도 잘 활용 해보시구요..!
글 잘읽었습니다 처음 가입했을때 ourselves라는 태그가 많이 보였어요 셀프보팅을 하지 않는다는 캠페인 그게 예의구나 하여 저도 처음에는 열심히 ourselves를 달고 다녔답니다 ㅎㅎ 그렇지만 1달러도 채 보팅 받지 못하는 상실감에 저에게 셀봇을 하고 있어요 수준은 겨우 0.01이 불과하지만 글쓰는데 드는 제 시간을 보상받는다는 기분으로 ㅎㅎ 수준높은글도 아니고 정보를 담은 글은 아니지만 요런 편한글도 누군가는 공감해주겠지하며 스팀잇에 재미를 느끼고 있답니다!! 좋은 포스팅 잘보고 가요
스팀 가격이 올라가면 보팅도 점점 올라갈거에요. 지금 번 $1가 나중이는 $10달러가 될수도있죠!! 꾸준히 활동해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