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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동그라미의 자정 일기: 조직의 부품이 되어 가는 시작_1

in #kr4 years ago

소수점 님 안녕하세요? 글 일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소리라고 불러주세용 ^^
저는 뭐 그다지 따로 신경을 안 쓰다가 그냥 제 눈에 보이면 불편해지는 거 같아요.
다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무언가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보다는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합니다. 그것이 커피를 타지 않는 세상을 만들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요. 그냥 제가 서 있는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할 뿐이죠. 그 다음은 저는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