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초등학생보다 초딩입맛인 고1의 얼그레이티 도전기✊🏻
안녕하세요! 스프링입니다🌼🌸☘️
벌써 일주일이 지나 수요일이 되었네요!
오늘포스팅의 주제는 제가 이름만 들어보다가 도전해본 얼그레이 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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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바로 이 티백이였습니다.
전 사실 얼그레이티의 이름만 듣고 예상했던맛은 뭔가 달달하고 고소 할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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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다 제 손에 들어와 날 먹어봐!먹어봐! 하고 외치는것같아 바로 뜯어서 향을 맡아봤는데 예상하는것과는 다를것 같았지만 평소 좋아하는 녹차티백하고 거의 비슷해서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바로 뜨거운물을 담고 티백을 우렸습니다.
실제로 처음 맡아본 얼그레이차의 향기는 녹차티백과 살짝 비슷한듯 하면서 향긋했습니다 !
그런데 처음 맛을 보니 감기에 걸려서 그런건지 물이 조금이였는지 너무 씁쓸쌉쌀해서 평소 녹차 유자차 모과차 율무차를 즐기던 저에겐 충격의 맛이였습니다. 마치 감기에 걸려서 알약을 삼키다 물이 부족해서 목에걸려 씁쓰르르르한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왠지 모르게 찬물을 타면 탈수록 쓴맛이 강해지는것같았어요..기분탓이였나...ㅠ
수업이 끝나고 이맛이 진짜 얼그레이티의 맛일까..?
이 티백만 이렇게 쓴거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들어 근처 저렴한 카페로 향하여 바로 얼그레이티를 주문했습니다
혼자서는 기다리기 심심해서 오늘도 역시 sns 탐방을 했습니다 바로앞에 책이 있었는데도ㅠㅠ ㅋㅋ 사실 전 sns 중독자입니다📱ㅋㅋ
받자마자! 바로 향을 맡아봤는데 처음의 그 티백보다 아주 살짝 향긋했습니다 그리고 한입 마셔보았는데 살짝 쓴맛이 덜한것 같더라고요.. 여전히 제 입맛엔 맞지 않는것 같았지만..ㅋㅋ😋
이것도 티백이 쏙 들어가 있어서 괜히 점점 우러나서 써지는거 아닐까 하고 빼버리고 싶었어요ㅋㅋ
그런데 참 이상한게 이번에도 뜨거울때보다 식었을때 씁쓸함이 강했어요 아마 뜨거움때문에 쓴맛을 못느꼈던건가...? 그냥 기분탓인가...? 티백이 오래 우려져서 그런가...? 참 궁금했습니다.🙃사실 얼그레이 크림, 얼그레이 아이스크림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근처에 파는곳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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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아무래도 제가 덜 자라 홍차는 먹을때가 되지 않은것같다고 느낀 포스팅이였습니다🐤🐣🐥
사진을 아무리 이리저리 돌려도 똑바로 안되네요ㅠ 아직 스팀잇은 어려운것같습니다😢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인데 감기 정말 조심하세요!!🤧🤒
Cheer Up!
ㅋㅋㅋ 홍차를 좋아한다면 밀크티를 도전해봐요! 그건 잘 맞을꺼에요:)
어떻게 아셨죠!?? 이미 밀크티 귀신이랍니다!!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얼그레이티를 한 번 먹고 똑같은 느낌을 느꼈었다는..ㅎㅎ
😆얼그레이는 너무 다가가기 어려운 음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