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베의 일상] - 따뜻한 마음들을 다시 한번 되새기다.
안녕하세요.
베베베(bebebe)입니다.
아직 날씨가 쌀쌀하지만 겨울은 거의 끝난 듯하여 Mun이 잠든 틈을 타 이것저것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이것!!
우주복 같은 아가 패딩과 유모차용 winter kit이네요.
판다양(제 동생인데 스팀잇에서 이렇게 불리고 있더군요ㅎㅎㅎ)이 Mun이의 선물로 준 것 중 하나인데 한번도 써보지 못했네요.
아쉽네요. 내년에 Mun이가 입을 수 있을런지...작아질 듯 합니다.
이것도 판다양 선물로 유모차용 방한 용품인데
조립은 해본 적이 없지만 이렇게 된다고 하네요.
따뜻해보이네요.(하지만 한번도 안써본게 함정이네요^^;;)
아직 Mun이 어리다 보니 밖을 잘 안나가기도 했지만 옷을 여러겹 입히고 차로 돌아다녀서 그런 듯 해요.
다시 고대로 판다양에게 넘어가야 할 듯 합니다. ㅎㅎㅎ
아이를 육아하면서 느끼는 것...
이렇게 아이용품들을 서로 나누는 모습에서 서로 함께 살아가는 것을 느낍니다.
또한 주변사람에게 고마움도 느끼고 내 스스로도 받은 고마움을 베풀게 됩니다.
스팀잇에서도 이렇게 서로 도와주고 나누는 모습이 보여 너무 보기 좋네요.
베베베도 앞으로 많은 소통 속에 돕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알람 오길래 뭔가 했는데....ㅎㅎㅎ
저거 고대로 올해 내가 열심히 쓸게용 :)
고랭고랭~!!
안썼으니까 그냥 그대로 보관하고 있을께요
저유모차 비싼걸로아는데.. ㅎㅎ
한번 쓸게 아니라 동생도 쓰고...
함께 돌려쓰기 할 거라 튼튼한 걸로 구매했네요 ㅎㅎㅎ
ㅎㅎ좋은 나눔 계속 이어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뫼비우스 띠 같은 느낌이에요.
긍정적인 나눔 릴레이!!!
육아 정보 공유도 그렇구요.
아기옷은 방심하고 있으면 입히지도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것같아요. 이쁜옷 꼭 입히세요~~
네 그런 옷을이 꽤나 됩니다 ㅠㅠㅠ
너무 예쁜데 앗차 하다가 시즌도 지나고 사이즈도 이젠 안맞네요 ㅎㅎㅎ
그래도 후속 타자들에게 전달 될 테니 다행입니다 :)
아기패딩 너무귀엽잖아요..진짜..
그렇죠?
아가용품들은 너무나 귀엽답니다 :)
육아는 정말 아이템빨이라고 하더니.....심지어 귀엽기까지 하네요!! 베베베님 앞으로 소통하며 지내요!!
아이들은 그 존재만으로도 너무 귀여운데...
옷까지 귀엽게 입혀놓으면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답니다!!
앞으로 많은 소통해요 :)
유모차 보니까 저도 얼른 귀여운 아기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ㅠ
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키우는 행복도 있지만...
확실히 키우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