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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망설임 없이 내 애를 준다

in #kr5 years ago

메가님, 책 한 권 쓰시죠? 누구나 상처는 있지만 그 깊이 는 다르고 그 자신이 아니면 이해할 수 없죠. 마흔이면 부모 탓은 그만! 저도 34살 먹고서야 떨어버렸죠. 나중에 어머니가 그러시는데 그때 참 고마웠다고, 날 보내고 그리 우셨다고, 가족이니까 애증도 사랑도 더 깊어집니다. 저희 어머니는 정말 할머니가 심하게 하셨죠. 근데 며느리들에겐 안 그러세요. 할머니가 나쁘다기 보다는 그때는 그랬던 거죠. 메가님은 "내 삶 즐기느라 신경쓸 틈 없다. 니들끼리 잘 해봐라" 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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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그랬다는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시대상이라고 해야 할까요... 더 나은 모습을 본 적도 배운 적도 없으니 그렇게밖에 할 줄 몰랐던...

니들끼리 잘 커봐라...ㅎㅎ

책 내면 빅맨님 사주실 건가요~~~^^

그렇다면 곧 내겠습니다~~~!!

전 10권 예약합니다. 아, 100 권이라 할껄..

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열권 사주신다는 분 처음 봤어요 ㅎㅎㅎㅎㅎ

그렇다면 바로 내겠습니다!!!!!

100권이라고 하셨으면 많이 후회하셨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