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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2)
[27] ‘육체를 사랑하는 건 불결한 일입니다.’ 사제가 미간을 찌푸리며 소리쳤다. ‘불결할 뿐만 아니라 악한 이교도의 것들입니다. 주님은 자신의 세상을 돌아다니시며 고통을 받으셨습니다. 숲속 파우누스에게 저주가 있을지어다! 바다에서 노래하는 이들로에게 저주가 있을지어다! 저녁에 그들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제 침실에서 절 유혹하려 하더군요. 창문을 두드리며 웃습니다. 위험한 쾌락의 이야기들을 제 귓속에 속삭입니다. 유혹으로 저를 유혹하고, 기도를 하려고 하면 제게 입을 삐죽거립니다. 그들은 길을 잃었습니다. 주님의 자녀시여, 그들은 길을 잃었단 말입니다. 그들에게는 천국도 지옥도 없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