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오 이벤트] 읽고싶은 책 ‘기대서평’쓰고 북티켓 받자!
안녕하세요, 북이오입니다. 지난 가입인사글에서 북이오를 뜨겁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 지난글에서 말씀드렸던 ‘스팀잇’ 지원기능을 포함한 업데이트가 완료되었습니다.
북이오 업데이트 요약
- 스팀커넥트 통해 스팀, 스팀달러 결제 가능
- 마음에 드는 문장을 마크다운 형식으로 복사가능 마크다운 복사기능 가이드
- 웹사이트 전체적으로 리뉴얼 사이트 바로가기
혹시 쓰시면서 문제가 발견되면 support@buk.io 로 이메일 주시거나 본 글에 바로 댓글 달아주세요.
리뉴얼기념 '기대서평'이벤트
읽고싶은 책 포스팅하고 북티켓 받자!
웹사이트 리뉴얼을 기념하여 기대서평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 이벤트를 통해 여러분과 북이오의 좋은 책을 나누고 싶습니다. 엄선한 15개의 책 중에 '읽고싶은 책'에 대해 포스팅해주세요. 자세한 이벤트 참여방식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이벤트 참여 방법
- 북이오가 선정한 북리스트 중에서 '읽고싶은 책'을 고른다.
- 읽고싶은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 한다.
이벤트 상품
- 올려주신 모든 기대서평을 북이오 보팅전용계정 @buk-love가 보팅해드립니다. (*보팅률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올려주신 분들중에 30분을 선정하여 7월 9일(월)요일에 발표하겠습니다.
- 북티켓을 받을 메일주소는 추후에 구글폼을 통해 받겠습니다~!
북이오 추천 책 리스트
북이오가 주목하고 있는 15개의 책입니다. 북이오는 스팀잇 저자들의 책도 적극 응원하고자 리스트에 포함시켰습니다! 타이틀 링크를 클릭하시면 북이오 웹사이트로 연결됩니다. 미리보기로 책 읽어보시고 좋아하는 문구 발견하면 마크다운 형식으로 복사해보세요.
과학이라는 헛소리
박재용 | MID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윤정은, 마설(그림) | 애플북스
산책 안에 담은 것들
이원 | 세종서적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김정선 | 유유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저/ 김명철 역 | 와이즈베리
우리 민족의 영원한 필독서 백범일지
플레이북 편집부 | 플레이북
칭찬은 바보도 천재로 만든다
루이스 B. 스미스 | 백만문화사
15분 심리학
앤 루니 | 매경출판주식회사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 1인 기업
이승준·유지은 | 나비의활주로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
김재인 | 동아시아
(*스팀잇 저자)
딱히 꿈이 있는건 아니고
홍경아 | 솔앤유
(*스팀잇 저자)
이벤트 참여 예시 (*바쁘신 분들을 위해 덧붙입니다. 양식은 자유입니다.)
제목 : [북이오-기대서평이벤트] 어떤 헛소리일까?
처음 제목부터 흥미로운 책이었는데, 미리보기로 본 결과 흥미로운 사실이 많았다. 그 동안 나는 과학에 얼마나 속아온 것일까? 효소며 콜라겐이며 몸에 좋은줄 알아왔고, 관심도 많았는데 정작 내 몸은 그렇게까지 많은 양을 필요로 하지도 않는 다는 것이 충격이었다. 그러고보니 일전에 방송에서 우연히 들었던 게 기억이 났다. 멀티비타민은 몸에서 불순물로 인식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그 얘기도 나오는지 이 책을 통해 확인해보고 싶다..!!
- 박재용, 『과학이라는 헛소리』, MID
@홍보해
비트코인이 출현하게 된 계기로 자주 언급되는 기존 화폐시장에 대해 재밌게 읽어볼 수 있는 "화폐전쟁"을 buk.io에서 스팀 결제로 5초만에 구매했습니다.
스팀 유저로써는, 어떤 결제수단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결제가 완료되네요!! :D
가장 중요한 것은 《화폐전쟁》에 대해 진실게임 식의 접근을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팩션(faction)’으로 받아들였으면 한다. 팩션은 사실(fact)에 허구(fiction)를 더한 개념으로 역사적 사실과 실존 인물의 이야기에 작가의 상상력을 보태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각색실화이다. 팩션의 원조는 《삼국지》다. 그 자체에는 허구적 요소가 수없이 많지만 시대를 관통해 수많은 작가들의 상상력에 힘입어 새롭게 태어난 것이 바로 《삼국지》라 할 수 있다. 역사를 그대로 기록한 사기(史記)가 아닌 팩션이 되어 오히려 가치를 더욱 발한 것이다.
이책 전에 일고 FRB 에대한 내용에 좀 충격이었는데, 글 내용이 사실인지 판단이 안 되더군요. 어제 다시 좀 읽다가 다음 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얼마 안 되는 황금을 보유한 아시아 국가들이 몇 년 동안 축적한 재산은 미래의 승리자에게 ‘재분배’될 것이다. 헤지펀드는 재공격을 감행할 것이다. 다만, 이번 대상은 파운드화나 아시아 통화가 아니라 세계경제의 기둥인 달러가 될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
예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이글이군요. https://steemit.com/kr/@kimkwanghwa/armdown
와우. 내용 요약을 정확하게 해 주셨네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쫌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강의하는 투의 진행이 좋았습니다. 제가 하이라이트한 구절 하나 드립니다. 클릭하시면 해당 내용으로 바로 갑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는 그것이 무작위이건 아니건 에이전트의 구조에서 지각의 층위에 속합니다. 따라서 지각을 기반으로 삼아 알고리즘 자신이 변하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나는 호프스태터의 직관보다 튜링의 직관이 옳다고 봅니다. 무작위 요소가 프로그램에 내장되어 있어야 학습과 진화가 가능합니다.
어릴때 키다리 아저씨를 읽은 기억이 있는데
그 내용이 가물가물합니다.
그린게이블의 앤도 좋아했고 이런 종류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걸 보면 아직 철딱서니.....?
북마크 기능을 잘 할줄몰라서 이미지 복사해왔습니다.ㅎㅎ
@dozam님 응모는 별도 포스팅을 하시고 #buk 태그를 다셔야 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아.... 댓글이 아니라 따로 포스팅을 올리란 말씀인가요?
알겠습니다. 다시 도전할게요. ㅎㅎ
책 읽다가 바로 나갈 수 있는 버튼이 필요해요. ^^
백버튼이 바로 나가거나 이전 챕터로 가는데 그걸로는 부족할까요?
왼쪽 위 버튼을 누르면 홈페이지로 나갈 수 있을 것만 같아요. 지금까지의 사용자 경험으로는 가장 위 버튼이 있을것으로 기대했거든요^^
아이폰 사파리에서 뒤로가기는 앞 페이지로 이동하는것 같더라구요. 다른 ebook 어플과 비슷한 사용자 경험을 유지하는게 유저의 적응을 쉽게 할 수 있는 요인일 것으로 보여요.
현재 기능만으론 불편해요. 개발하는 입장에선 모든 기능이 완비되어 있다 하더라도, 사용자의 입장은 다르답니다. 다른 어플들에서 작동하던 루틴을 본능적으로 따르게 되죠.
문제는 사용자가 설명을 보지 않고 당연히 기대하는 모습으로 구현되는 것인데, 이는 UX에 대한 깊은 고민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봐요.
기능이 그냥 있는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아요. 열 페이지 넘겼다가 홈페이지로 나가는게 두 번 클릭으로 가능해야 하는데, 두세번 사용해본 사람은 찾지 못하겠더군요.
사실 기능은 나중에라도 보완하면 되니까 큰 문제는 아니에요.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이나 인식이 더 큰 장애물일 수 있어요.
만족과 부족 사이의 간극은 생각보다 크답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UI UX는 늘 고민입니다. 외부의 의견을 잘 기록하여 반영하겠습니다.
홈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버튼이 필요해요! (한명추가요 ㅋㅋ)
네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팀잇 덕분에 북이오를 알게 된 전자책출판사 '케이트북스'라고 합니다. 아직 알아가는 단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공유하기 버튼에 '스팀잇'도 넣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설명'에 책 내용을 입력했을 때 줄바꿈 되어 있는 것이 반영이 안 되고 텍스트가 전부 붙어서 나오는데 수정이 안 될까요? 출판사의 입장에서 제 눈에 띈 것은 일단 이 두 가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책 두권 올리시고 잘 설정하셨네요. 북티켓 탭에서 이메일로 주위 친구들에게 북티켓도 보내보세요~
스팀잇 공유하기는 버튼으로 처리하기가 어렵습니다. 링크로 복시해서 글에 넣으시거나 아래 가이드를 참고해서 복사해서 넣으셔야 합니다.
https://steemit.com/bukio/@minsukang/nzxwt
설명문구 줄바뀜 문제는 바로 검토하여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올리신 책에서 재미있는 구절 하나 인용해 보았습니다. 관리자 로그인 되지않은 상태에서 클릭해 보세요. 고맙습니다.
그런 것들을 배우면서도 항상 숨은 쉬고 있겠죠. 하지만 그건 살아 있는 게 아니에요. 잘 때도 숨은 쉬지만 살아 있는 게 아니잖아요. 살아 있다는 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거예요. 밖에서 뛰어논다든지 책을 읽는다든지(물론 혼자서요) 언덕을 오르거나 톰 할아버지와 정원에서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낸시와도요. 제가 어제 지나온 저 아름다운 길에 있는 집들과 사람들 구경하기. 이런 것이 살아 있는 거예요,
답변 친절하게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줄바꿈 처리 개선이 반영되었습니다. 확인 부탁합니다.
넵! ㅎㅎ 반영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사무실은 아직도 판교이신가요??
주말에는 출근 안 하시죠?
제가 평일 낮에 방문드리고 싶어도 지금은 서울로 출근을 해서 갈 수가 없더라구요.
나중에 시간 맞으면 한번 뵙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
기존 전자책 몇십 권 있는데 나머지도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일요일엔 보통 사무실에 갑니다. 판교 오실때 미리 알려주세요. 텔레그램 아이디 minsu 입니다.
아, 일요일에 출근하세요?? 죄송한데 판교역에서 먼가요? ^^;; 제가 뚜벅이라... 그리고 텔레그램은 사용해 본 적이 없어요. 죄송합니다.
판교역 좋습니다. minsu@buk.io 로 연락처 주시면 카톡으로 얘기하겠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메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