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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 서비스가 처음인 분들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 이야기
스팀잇도 그저 그런 블로그에 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별 느낌없이 시작한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지금도 스팀잇이 얼마나 - 기존의 블로그에 비해 - 차별화가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은 남아 있습니다.
블로그 초기에 보이는 모습들도 - 님의 표현을 빌리면 시간이 지나면 부담이 되는, 공해가 되는 -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좋은 건 아니지만 이런 부정적 경험치가 높다보니 큰 애정을 갖진 못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많다면, 늘어난다면 스팀잇의 미래가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자세를 고쳐잡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의 작은 회초리 같은 글이랄까..ㅎ
1월의 마지막 주 웃음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