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해외문화탐방으로 베트남 다녀왔습니다.
해외문화탐방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걸고 장애인분들과 함께 12월 4~8일간 베트남 다낭을 다녀왔습니다.
비장애인들은 해외여행이 자유롭지만 장애인들이 선진국이 아닌곳은 여행하는것은 참 불편합니다. 또한 비장애인분들과 함께 여행한다면 여행진행에 피해를 줄까봐 왠지 모르게 주눅이 들곤합니다.
그래서 장애인분들은 해외여행이 처음인분들이 많고 불편해도 같은 장애인분들이 모여서 여행하시는 것을 선호합니다.
누구의 후원도 없이 1년 동안 적금들어서 준비한 소중한 돈으로 인생의 최고의 행복이라는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기간동안 장애인분들의 손과 발이되서 봉사해주신 봉사자, 현지가이드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아무나 실천에 못 옮기는 일을 하시네요
@cjh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세상은 아직도 참 따뜻함을 느낍니다
와... 대단한일을 하셨네요!! 다낭이 좋다고 많이 들었는데 좋은 추억도 남기셨겠네요. 거창한 타이틀 쓰셔도됩니다
거창한 타이틀이라뇨... 엄청난데요. 가족끼리 가기도 힘든데 장애인분들과 함께라니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
그리고 마음을 보태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미소가 흐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일 하시네요.
몸이 불편하신분들의 심정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얼마나 불편하고 심리적으로 위축될지 아주 조금의 느낌은옵니다.
신체적으로 큰 불편없이 살아 있음에 감사해야 겠네요.
평안하세요.
안녕하세요 cjh님^^
정말 보람된 일을 하시고 오셨네요 저랑 코드가 비슷하신듯!
오늘 300팔로워 기념으로 쪽방촌을 다녀왔는데요~
cjh님이 그동안 보팅해주신 비용을 나름 좋은곳에 쓰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cjh님~ 즐거운 목요일입니다. 내일만 일하면 되구요~
요즘은 새로운 게시글이 안올라오시네요~ 포스팅 기대하고있겠습니다~
저말고도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저는 오늘 청소부 어머니들께 롤케익을 나눠드렸답니다^^
마음이 따듯해지는 시간이었어요cjh님도 따듯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누구의 후원도 없이 1년 동안 적금들으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ㅠ_ㅠ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집 밖에 나가기도 힘드실텐데
해외여행을 통해서 정말 큰 위로와 삶의 위로를 받으셨을듯 합니다.
정말 뜻 깊은 여행이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