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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금뮤직 #4

in #kr6 years ago (edited)

학생들 볼 일도 가끔 있고, 워낙에 온라인 커뮤니티 염탐질 같은걸, PC통신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해온지라 나름 그래도 인터넷말투같은거 잘 따라가는것 같기는 합니다 ㅋㅋ

저 폴리스 시절 스팅 좋아합니다 흐흐 취향저격이네요

Dangerous의 프로듀서 Teddy Riley는 블렉스트릿같은 멋진 뉴잭스윙 팀도 굴리고 해서 학창시절에 너무 좋아했었죠.

사실 다음 포스팅에 Blackstreet - No diggity의 리메이크 버전을 올릴 생각이었는데,추후 포스팅 선곡을 저번엔 @kyunga님이 맞추시더니 오늘은 피터청님이 근접하게 맞추시네요 ㅎ

테디라일리는 지금은 놀랍게도 2011년 즈음부터 한국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지금도 계신가?암튼 그간 한국 아이돌 곡들 꽤 쓰셨죠.

피쳐링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표현을 빌자면 객원가수라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다만 가수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고 연주자의 경우에도 사용가능한 개념이죠.

리믹스는 원곡의 보컬 트랙은 그대로 살리고 그 외 반주들만 새로 만들어 입힌다던지 하는 것들 꽤 많잖아요?그 정도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원곡의 악기별 트랙들을 부분적으로 가져다가 쓰기도 하고 방법이 많긴 합니다.

노래까지 다른 사람이 새로 불러서 편곡까지 싹 다 했다면 리메이크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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