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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금뮤직 #4

in #kr6 years ago (edited)

우와! 클럽일몰님, 간지 쩝니다. 30대 중반이신거 같은데 그 세대 분들의 문화를 조금 이해할수 있는 것도 같습니다. 대충 보니 @zzing 여사 및 그 일당들도 자주 오시는 거 같네요. ㅋㅋ. 이분들 댓글보다가 세대차이 확 느낍니다. 그냥 보는 거로 만족.

재밌뜸

ps1. 저는 리믹스와 피쳐링의 구분을 모르겠어요. 피처링은 그냥 새곡에 다른 곳 덧씌운 거고 리믹스는 원곡을 재창조? 도낀 개낀.
ps2. 2000년대 이후로 저의 음악시계는 멈춰버렸나봅니다. 아는게 별로 없네요.
제가 아주 조아라하는 리믹스버전도 여기 끼워 넣을 께요. 세대차를 아우르는 클럽일몰님 멋지십니당

puff daddy

police


이런 작품들에 마이클잭슨도 껴넣어야지요. 단거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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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볼 일도 가끔 있고, 워낙에 온라인 커뮤니티 염탐질 같은걸, PC통신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해온지라 나름 그래도 인터넷말투같은거 잘 따라가는것 같기는 합니다 ㅋㅋ

저 폴리스 시절 스팅 좋아합니다 흐흐 취향저격이네요

Dangerous의 프로듀서 Teddy Riley는 블렉스트릿같은 멋진 뉴잭스윙 팀도 굴리고 해서 학창시절에 너무 좋아했었죠.

사실 다음 포스팅에 Blackstreet - No diggity의 리메이크 버전을 올릴 생각이었는데,추후 포스팅 선곡을 저번엔 @kyunga님이 맞추시더니 오늘은 피터청님이 근접하게 맞추시네요 ㅎ

테디라일리는 지금은 놀랍게도 2011년 즈음부터 한국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지금도 계신가?암튼 그간 한국 아이돌 곡들 꽤 쓰셨죠.

피쳐링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표현을 빌자면 객원가수라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다만 가수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고 연주자의 경우에도 사용가능한 개념이죠.

리믹스는 원곡의 보컬 트랙은 그대로 살리고 그 외 반주들만 새로 만들어 입힌다던지 하는 것들 꽤 많잖아요?그 정도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원곡의 악기별 트랙들을 부분적으로 가져다가 쓰기도 하고 방법이 많긴 합니다.

노래까지 다른 사람이 새로 불러서 편곡까지 싹 다 했다면 리메이크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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