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했던 하루
어제가 어린이 날이었죠..
동시에 저희 아버지 생신 .. (음력이라 매년 바뀝니다)
그리고 저는 하는일이 있어서 1시까지 수원으로 가는길..
지난주에 10분 늦어서 이번엔 두시간전에 나왔는데..
어린이날 연휴인걸 깜빡했네요 ㅠㅠ..
차는 안가고 차에서 진짜 짜증한가득...
우선 전화로 상황설명했는데
역시나 반응이 싸늘하네요 ㅠㅠ
평일에 일하고 주말에도 뭔갈 하려고 하는데 상황도 이러니..
그냥 여러모로 짜증이 났습니다..
어느길로 돌아가든 다 막히다보니..
그리고 1시부터 밤9시까지 교육과 실습의 반복..
다들 굶으면서 하는데 저도 밥생각도 안나더군요
그저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다 마치고 숙제받고 집에오니 10시쯤..
오다가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하나 사서 들어갔습니다
용돈으로 드릴까 하다가 필요한거 사드리는게 낫겠다 싶어서 여쭤보니
등산화를 하나 사야겠다고 하셔서 오늘이나 내일중으로
인터넷으로 같이 보면서 사드리려고 합니다
아직 젊은데도 참.. 두가지를 하려니까 힘드네요
다음주는 좀 더 나아지기 바라면서 ㅎㅎ..
다들 주말 잘보내세요~!
크로스님 정신없이 시간보내셨군요
차가 정말 막히는 연휴입니다 ㅜㅜ
남은 기간 잘 보내세요 (보팅바 이상으로 보팅이 안들어갔어요 ㅜㅜ 다음에 드릴게요)
정말 이래저래 바쁜 하루를 보내셨네요~^^ 다음주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ㅎㅎ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나네요^^
ㅜㅜ 네 스프링님 일주일만에 ㅠㅠ..오늘은 더 일찍 아침부터 나갑니다!!
5월 다시 파이팅해요!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짱짱맨!
힘드셨군요 ㅠ
편한 휴일 되셨길 바라요!!
ㅎㅎ 감사해요 미소님!!
토닥토닥.
크로스님 정말 바쁜 연휴를 보내신듯..
오늘도 기운내서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