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화 당아욱의 꽃말과 슬픈(?)전설
## 탄생화 당아욱의 꽃말과 슬픈(?)전설
안녕하세요?
스팀달러로 win-win하고 싶은 @dollarlove입니다.
오늘부터는 탄생화 꽃말과 전설들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아름다운 꽃 선물 많이들 하시지요?
저 같은 경우는 상대방이 평소 좋아하는 꽃을 선물하는 편이예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이제부터는 사랑하는 사람의 탄생일에 맞는 탄생화가 있다면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련지요?
그 의미와 스토리도 같이 설명해 주면서 말이예요. 탄생화라는 것은 태어난 달에 연관된 꽃으로서 기원과 유래는 국가와 지역에 따라서 다르다고 하네요
탄생화에 대한 첫번째로 3월22일인 오늘의 주인공은 당아욱이랍니다. 이 꽃의 의미는 약간 슬프고 감동적인 사연을 지닌 "은혜"라고 하네요
온화한 성격의 당신은 신념이 강한 사람과의 만남에서 충실한 인생을 걸어갈 수 있다고 하네요.
선물하기 전에 아셔야 할 당아욱의 탄생 스토리는 다음과 같으니까 잘 기억해 두셨다가 멋지게 기회되신다면 멋지게 활용해 보시기 바래요
옛날 어느 마을에 "욱"이라고 불리어지는 과부가 살고 있었대요
그런데..그 평화로운 마을에 왜구들이 쳐들어 와서 사람을 죽이고 여자들을 납치해 가는 만행을 저질렸대요
과부인 "욱"은 아들들을 살리기 위해서 산속으로 도망을 쳤구요. 하지만 왜구들에게 들키게 되었구요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그러하듯이 "아들들만은 살려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치마속에 아이들을 숨기고 나무를 움켜잡고 매달렸대요. 왜구들은 그런 "욱"을 떼어내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다 했지만 떼어내지 못하게 되자 "욱"을 죽이고 말았대요. 한 발 늦게 도착한 관병들에 의해서 왜구는 도망가게 되었구요
그 덕택에 아이들은 살아 남은 것이구요
아들들은 어머니의 죽음을 잊지 않고 기리기 위해서 그 나무밑에 어머니 무덤을 만들어서 표시를 해 두었대요
총명한 아이들은 양반집의 아들로 들어가서 둘다 무과에 급제를 하게 되었고 왜구를 잡는 장수가 되었대요.
장수가 되어서 어머니의 무덤이 있는 고향을 방문했대요
어머니의 무덤에는 여태껏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예쁘고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 있었대요
환한 미소와 자애로운 웃음으로 아들들을 반기는 엄마의 미소로 피어있는 꽃이 바로 "당아욱"이었다고 하네요
당아욱을 아침에 따면 그 날 하루는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다른 이름으로는 금규라고도 불리어지고 있구요
이 자리를 빌어서 본인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양보하고 참아가면서 희생해 오신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퇴근길에 부모님께 안부 전화라도 한 통화해야겠네요..
이상은 스팀달러로 win-win하고 싶은 @dollarlove였습니다. growing together~
그냥 보는것보단 의미를 알고 보니 꽃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저도 포스팅을 하면서 알게 되었어요...보는 만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아는만큼 보인다는 것을 실감한 기회였구요..이제는 꽃이 달라 보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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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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