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맛있는 영화. 남극의쉐프
남극의 쉐프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 남극의쉐프
영화 '남극의쉐프'는 2010년 2월 11일에 개봉한 영화로, 재미있고, 슬프고,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입니다. 평균 기온이 -54도에 달하는 남극 돔 후지 기지를 배경으로 살아가기 힘든 지역에서 8명의 남극 대원들이 1년이 넘는 기간동안 함께 생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서로 다륵 직업을 가진 대원들과 요리를 담당하고 있는 니시무라. 관측 대원들은 남극 생활을 하면서 유일한 낙이 바로 니시무라의 맛있는 요리를 먹는 것이다.
'남극의쉐프'는 실제 남극 관측 대원이었던 니시무라의 '유쾌한 에세이'를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 참 맛있다!!
사실 처음 이 영화를 찾아보게 된 계기는 바로 맛있어보이는 요리들 때문이다. 남극에서 기대할 수 없었던 따뜻한 라멘을 직접 만들어주기도 하고, 대왕새우튀김을 시작으로 먹음직스러운 스테이크와 큼지막한 주먹밥까지!! 영화를 보고 있으면, 저 곳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의 침샘을 자극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자기 전 이 영화를 보면, 야식을 피해갈 수 없지...!!
식탁의 의미
사실 이 영화는 단순히 코미디 영화를 넘어선 무언가가 있습니다. 중년의 남성들이 남극 생활을 하면서 쌓여가는 감정들과 표현할 수 없는 외로움을 다같이 모인 식탁에서 맛있는 음식들로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인간미 넘치는 영화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이 영화를 보면, 겉으로는 웃고, 즐겁게 지내는 것처럼 표현하지만, 내면적으로 외로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현대 사람들의 모습과 겹쳐보인다는게 참 슬프기도 했다. 아마 크게 호불호 없이 따뜻하게 볼 수 있는 영화이지 않을까 합니다.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닷 ㅎㅎ
오 뭔가 새로운 느낌의 영화내요. 리스트에 적어봅니다!
집에서 볼만한 영화로 강력 추처언~!
오 일본영화네요.
궁금합니다 메모출동~
집에서 보기 딱 좋은 영화!!
이렇게 '확'보고싶다라는 생각이들었던 영화는 참 오랜만인것 같아요. 이번주말에 찾아서 봐야겠어요 :)
웃긴 아재들 보고 스트레스 확 푸시길...!!
다큐멘터리 영화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ㅋㅋ
코미디 영화에요 ㅋㅋㅋ
덕천님의 설명을 보니 유명한 일식의 비주얼과 남극의 라이프 그리고 인간의 내면까지 볼 수 있는 작품처럼 보입니다. 좋은 영화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사실 영화는 공포 영화나 로맨스밖에 보지 않았었는데... 이 영화를 시작으로 코미디 영화에 푹 빠졌답니다 ㅎㅎ
처음보는 영화입니다만 어째 분위기가 혹한기 느낌이 나는 이유는 뭘 까요...
혹한기... 밥 추진했던 끔찍한...! ㅋㅋ 막상 영화 보시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영화랍니다!
👨 못 본 영화네요~ 음식 사이즈가 큼직큼직!
여배우는 안나오나요? (소근소근...)
조연으로 나옵니다! ㅋㅋ 아저씨들도 자꾸 보면 매력 터져요 ~ ㅋㅋ
일본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음식이 참 적절히 잘 쓰이던데...
남극과 음식의 영화라니...
뭔가 따뜻한 느낌의 영화일것 같아요~
이제막 시작한 뉴비가 존경과 사랑을 가득담아
팔로우와 보팅을 보냅니다!
앞으로 좋은 교류 부탁드릴게요!
반갑습니다~~ 저도 팔로워할게요. 자주 소통해욧 ㅎㅎ
우왕 힐링물 좋아하는데 한번 도전해야겠어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