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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티밋에 글을 쓰는 모든 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 폴 오스터의 <빵 굽는 타자기>

in #kr6 years ago (edited)

나이 서른에 깨달은 폴 오스터는 그 뒤에 어떻게 살았을까요? 그뒤로도 재미없는 지루한 책을 계속 썼나요?
한때 치열함이 최고인줄 알고 살아가던 저는언젠가부터 시간을 줄줄 한쪽으로 흘리면서 살고 있어요. 시간단위로 하루 계획을 세우면서 살아도 마찬가지네요. 그래서인가 돈도 모아놓은게 없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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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폴 오스터의 책이 지루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아 어마어마한 부와 명예를 거머쥐었을 겁니다. 저는 엄청 절약하고 절약하고 살았는데도 모아 놓은 게 없습니다! 저축을 작년부터 시작했어요. 저는 계속 치열하게 살면서 돈벌레가 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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