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날씨가 선선하고 좋네요^^ 낮에도 이런 날씨였으면 좋겠습니다. 6시 40분쯤일어나서 7시쯤부터 산책을 나갔다가 집에 들어와서 운동했습니다. 금요일에 좀 달려서..ㅎㅎㅎ 어제 는 아침에 걷기만하고 저녁에 운동했습니다. 오늘은 산책을 돌고 집에 들어와서 운동했습니다. 몇 일전에 집에 있는 체중계를 고쳤는데 오늘 체중을 재보니 76kg이 나왔습니다. 오~~~ 하면서 순간 기분이 좋았습니다. 80kg 였는데 빠졌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순간 예전에 체중계 위치를 바꾸면 오차가 심했던게 기억이 나서 체중계를 옮기면서 여러번 재보니.... 79.6kg, 77.2kg, 78.4kg..... 체중계를 하나 새로 사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살이 빠진 줄 알고 좋다 말았습니다. ㅠ.ㅠ

어제 계획중에 운동,독서,군것질안하기는 나름 어렵지 않았는데 스팀잇 댓글 100개는 생각보다 오래걸렸네요.^^ 아직 결과를 모르지만 어제는 100개정도는 달지 않았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댓글 100개가 진정한 도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늘도 다시 도전해 봅니다.~

인바디 체중계가 몸무게 뿐만아니라 체지방을 포함해서 여러가지 정보들을 알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오늘 한 번 알아봐야겠습니다.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