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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인의 가게] #10. 그냥, 그래.

in #kr6 years ago

니가 스스로 가장 못나보이는 순간에도
나는 니 안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꿈이 있다는 걸 알아
언젠가 그 꿈이 이루어 지는 날
연속되었던, 끝이 없을 것 같았던, 평생을 무겁게 짓누를 것 같았던 실패도
그저 한순간 내쉬었던 날숨처럼 날아가버릴거야
그러니까 그냥,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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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예요! ^^
지금의 모든 실패와 시련들이 파치아모님 말씀대로
'한순간 내쉬었던 날숨처럼' 날아가 버렸으면 좋겠네요 ^^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그럴거에요~^^
아자아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