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작심삼일
어제 친구들한테 영상 만들어 올리는 걸 알려주고 왔다.. 과연 둘 중 하나는 할지..
요며칠 또 심각하게 살이 쪄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눈을 뜨자마자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고 어린이대공원으로 향했다.
간만에 상쾌한 아침 산책길을 가로막는 사람들..
빨강파랑...
음.... 제발 평소에 잘 하세요 좀..
어린이대공원 후문쪽에 공원(?) 조성을 하느라 공사가 한창이라 다행히도 선거유세 차량이 없어서 그나마 동네가 조용(하진 않지만 평소 선거때보다) 하다
어쩌다 보니 채널을 또 늘리고 있다
어쩌다 보니 또 해야 할 일이 늘고 있군..
피곤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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