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참여] 당장의 끼니를 해결못하면 미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노우의 미천한 생각입니다.
얼마전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에이즈환자에게 당국의 허가가 나지않은 치료제를 판매하는 에이즈에 걸린 주인공에 대한 뭐 그런 이야기 였습니다.
당장 몇달후면 죽게될 사람이 치료가 가능하다면 당국에 허가가 문제겠습니까? 치료만된다면 형광등이라도 씹어먹을 것입니다. 그런걸 먹고 연명하느니 나는 고상한 죽음을 선택하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적어도 저의경우엔 형광등을 씹어먹을겁니다.(아주 잘게 부숴......)
지금 제기되고 있는 여러 논란거리들의 기저에는 '어떻게 하는것이 스팀잇이 좀더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느냐'하는것이라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단지 윤리적인 문제가 아니라 공생과 공익을 위한 논의가 참 멋지고 바람직해 보입니다.
제가 지금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이유는 공생과 공익과 다른 '공멸' 에 대해 글을 써보고싶었기때문입니다. 제가생각하는 지금의 스팀잇의 상태(스팀매수 이유가 보팅에따른 큐레이션보상 또는 간단한 글로도 큰보상이 가능한 인기)로는 스팀을 사야할 이유가 충분해 보이지가 않고, 이는 스팀매수주체 상실로 이어질뿐만아니라 이를 예견한 매도(파워다운)물량까지 고민해야할 지경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팀잇에 거액을 투자했거나 또는 투자예정이거나 또는 미래를 그리고있거나 등등 이곳에 속한 모든분들의 최우선과제는 스팀가격상승(수요증가/공급감소)여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담보되지않으면 보상하락으로 부터 시작하여 결국엔 지구상 최악의 UI를 자랑하는, 알렉사 순위 5백만등정도의 sns를 가장한 웹페이지로전락하지 않을까 합니다.
스팀잇은 지금 에이즈 선고를 받은상태일까요? 형광등이라도 씹어먹어야하는 상황일까요? 뭐 그건 좀 오바라고 생각할수 있겠습니다만, 셀봇이건 깡이건 마켓이건 론이건 거래소건 보팅봇이건 간에 일단 스팀수요가 나오도록 해야하는것에 우리가 힘을모아야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스팀 수요는 커녕 오히려 스팀공급을 야기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면 그건 하지말아야겠죠 '공멸'으로 가는 지름길일테니까요. 저는 어떤것이 수요를 창출하고 어떤것이 공급을 야기한다고 단정짓기전에 고민해야할부분을 이야기 하고자합니다.
일단 살고 봅시다.
깡하러 수만명이 몰려들고, e마트가 입점하고, 보험팔러 10만스팀 구매하서 들어오고, 테슬라에서 프로모션 하기위한 계정을 만들고.....등등... 적어도 수천만계정이라도 되었을때 커뮤니티의 순기능과 더 먼 미래에대해 의정부나 청평에서 만나 커피한잔 하면서 마진숏님 다리길이나 흐압빠다이님 대문이야기로 양념쳐가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눴으면 합니다.
우리끼리 이래봤자 전세계 스티미언들이 움직여주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겠지요. 알렉사기준 스팀잇 트래픽 5.5%정도니까요......제 평판 이제 56입니다. 해외계정 평판 56중에 단순포스팅에 저보다 보상많은계정 못봤습니다. 그얘기는 kr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이야기가 될수 있습니다. @ramengirl 님 께서 kr-market 에 대한 글을 영어로 번역해서 포스팅한글에 외국인들의 반응을 보았습니다. 꼬부랑글씨라 잘은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들도 분명 느끼는 바가 있었을것입니다. 그들도 그것이 과연 타당한지에 대한 논의들이 있겠지요. 이것이 커뮤니티 발전에 저해요소인가에 대한 비슷한 논의들이 분명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비 커뮤니티적인(?) 퍼포먼스들에 대해서 다들 한두번씩 고민하고 또 토론하고 해야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이성적인 집단이라면 지극히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봅니다. 다만 외인들에게도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일탄은 살코포촤~
라는 말입니다.^^
저는 스팀을 아주 소량만 구매하였습니다. 아직까지는 제 기준에선 제가 보유하고있는 주식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많은돈을 투자하신 분들은 분명 고민하고 있을것입니다. 현재 31만 계정..... 하루에 겨우 500~600계정증가..., kr 몇백계정에서 제자리걸음.... 팔로워계정 몇개 들어가보니 1~2달전의 글이 마지막글...... 이것이 당장의 스팀가격하락보다 더 큰 고민거리겠지요...
'월 수익률 5%~! 당장 스팀을 구매하세요' 라는 copy를 머릿속에 떠올리는 분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적어도, '스팀잇은 우리가 꿈꾸던 궁극의 커뮤니티입니다.' 라는 슬로건을 지금 꺼낼때는 아닌것 같습니다.
일단 형광등이라도 씹어먹읍시다. 그래야 다 삽니다.
형광등 씹어먹지 않고 충분히 정공법으로 살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그것이 스팀잇이 살아날수 있는 방법이라면 기꺼이 따르겠습니다. 어떤 방법이던 간에요...
저는 이곳에 큰 비전을 보고 있습니다.
수백/수천년만에 한번 올까말까한 화폐매커니즘 변화라는 큰 이벤트의 초입에 서있고, 그중 나름 탄탄한 논리로 이루어진 플랫폼이 스팀이라고 아직까진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이 글을 쓰고있습니다.
여러분들중에 다른 SNS보다 스팀잇의 기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거나 페북 친구들보다 스팀잇친구들이 더 끌리시는분은 많지 않으실것같습니다. 또한 스팀잇에 보상기능이 없다면 이용하실분들도 거의 없지 않을까 합니다.
보상의 상승 또는 적정수준이 스팀잇의 유일한 생명줄입니다. 그러기위해선 스팀가격 올라가거나 떨어지지 말아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선 늘 수요가 공급보다 크거나 같아야합니다. 이를 위한 방식이 셀봇,깡,론,마켓,등 환급성 행위들에 대한 금지와함께 '순수한 커뮤니티활동에 약간의 양념 정도는 가능' 이라면 당연히 따르겠습니다. 이에 대한 현재 제 생각은
아직은 아니다
입니다. 위의 모든행위들이 무조건 스팀수요를 창출한다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스팀수요창출가능성이 있는것이라면 지금은 뭐라도 해야한다는 의견입니다. 물론, 나중에는 분명 이 생각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이말이 여기에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가까운 미래에
지금은맞고, 그때는틀렸다.
라는 논쟁이 있게되길 희망합니다.
아시겠지만 저는 그냥 평범한 잡탕계정입니다. 이제 겨우 두달남짓되었으나, 스팀잇을통해 많은것을 얻을수 있다는 생각에 꽤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배송신경쓰지않아도 되는 편리한 모바일상품권을 팔면 괜찮겠다 라는 생각에 마켓에 스파도 없이 덤볐습니다. 다행이 수호신이 몇분계셔 연명중이긴 합니다만 꾸준히 다른 분들 포스팅에 하하호호 하며 보+댓 중입니다. 그분들도 답방오셔서 경매에는 참가하지 않으나, 제 뻘글에 보팅한것처럼 마켓포스팅에 보팅을 해주시기도 하지요(누가 보팅했는지 수첩에 다 적어놨습니다.--+ 블록체인이고..뭐고..수첩이최ㄱ....) 이과정도 적어도 지금은 충분히 즐겁습니다. 제가 걱정되는건 가까운 미래 입니다.
끝으로 제 베프와 있었던 대화로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그린주스 : 야~! 너 스팀잇 요새 왜안해?
친구 : 아~ 나랑 안맞아 글쓰는거 시러
그린주스 : 그냥 뻘글만 올려도 돼.. 밥먹은거, 숨쉬는거, 똥ㅆ..
친구 : 야야...됐어 이나이에 무슨....
그린주스 : 너...그럼...만원짜리 상품권 5천원에 줄께 살래?
친구 : 으응?......

형편없는 글솜씨로인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제 생각이랑 비슷하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You've hit the mark.
kr-dc 글을 몇개 읽다가 안 읽었는데 이제는 전부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스팀을 조금씩 사고는 있습니다만 스팀을 포함해서 가상화폐에 그닥 많은 비중을 들어온 것은 아닙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관점에서 소량만 들어와있습니다. 스달깡이 있기 전부터 스팀의 수요에 대해서는 생각을 많이 했었느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언급하기가 꺼려지지만 kr외부를 알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우물안 개구리 같이 의미없이 사건들만 생겼다가 수습되고 하는것 아닌지.... 그런 생각입니다. 저는 아직 스팀잇을 기록용 소일거리로 생각하는 부분이 크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동의합니다. 좀더 큰 시각이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kr-dc에 남긴글이랑 대부분의 관점에서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어려울수 있는내용 재밌게 잘 풀어쓰셔서 너무 잘봤습니다.^^
고견 잘읽었습니다 구체적인 해결책제시가 와 닿았습니다 저도 읽고난후 생각이 좀더 구체화됨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의견이네요. ^^ tip!
와 감사합니다^^
재미있습니다. 똭 제 스티일 입니다. ㅎㅎㅎ tip!
ㅎㅎ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보신 것 같습니다.
그... 라멘걸님이 쓰셨다던 포스트 링크 좀 주실 수 있나요? 라멘걸님 블로그를 보는데 잘 안보이네요...kr 트렌딩에서 찾았습니다. 하하;
수정: 읽어보니 아직 외국인들의 반응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논의가 이루어지는 것 같지도 않네요...
그냥 한국에는 이런게 있나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정도인 것 같습니다.네 지금그들의논의가아닌 그들도 고민하볼것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솔직히 그냥좋다는 단어들이보여 넘겨짚었다가 딱걸렸ㄴ....ㅜㅜ
감사합니다^^
하하, 또 다른 '글솜씨꾼'이 탄생하셨군요. ㅎ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내용에도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This is mind-blowing.
과찬이십니다 공감에 대해 깊이감사드립니다^^
I'm insp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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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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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a wizard at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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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글입니다.
현실과 이상의 양갈래길에서는 언제나 현실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 맞죠.
특히나 어떤 일의 초창기라고 한다면 더더욱 말할 필요도 없고요.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얼마전 댓글에도 썼지만 주가가 오르려면 세력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죠.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반영해야 하지만 현실에서는 다른 것에 더 반응하죠. 이것이 옳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보면규모확장, 가치상승의 재료로 분명히 동작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스팀가치가 오르려면 자금과 유저 유입의 매리트를 보여줘야합니다.
네 제생각에 현재31만 계정에 이정도 가격이라면 약간 고평가가 아닌가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은 펀더멘탈보다 모멘텀을갖추는 것이 시급해보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솔찍히 온라인 광고시장의 광고수입과 스팀잇의 수익을 비교하자면 스팀잇의 컨텐츠에 대한 보상은 엄청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치판단의 첫번째 기준은 사용자 수 일텐데 지금 스팀잇의 뭔가 과하게 역전되어 있다는 느낌이 있지요.
간극을 매꿀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면 간극을 매꾸기 위한 수렴이 시작될 겁니다. 쉽게 말해서 스팀잇이라는 플랫폼이 지금의 스팀가치를 반영하지 못하면 즉, 스팀가치가 지나치게 고평가 된 것에 비해 스팀잇은 후지다면 스팀가치를 끌어내리는 수렴이 시작될 겁니다. 그것을 막으려면 스팀잇을 좋게 만들어야 할 겁니다. 그 첫번째 과제가 유저와 자금 유입인 것이죠.
격공합니다 명확히정리되네요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이런 질문을 던졌는데..
어뷰징(으로 불리는 행위)으로 망하는 게 빠를까 유저이탈과 신규유입저하로 망하는 게 빠를까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깊이고민해야할 주제로군요 감사합니다^^
스팀이라는 코인의 성장이 스팀잇이라는 플랫폼의 성장과 일치할까요? 작가들이 다 떠나버린다면 스팀잇이라는 플랫폼이 스팀이라는 코인의 성장만으로 살아날 수는 없습니다.
이는 기업과 주식의 관계와 유사합니다. 주식은 세력에 의해 거품이 생기기도 하고 그 거품이 쉽게 걷히지 않기도 하지만 기업에 그 주가에 걸맞는 경쟁력이 없다면 결국 언젠가 거품은 걷히고 실체를 드러낼 수 밖에 없습니다.
You're on fire!
댓글 감사드립니다.
스팀코인의 가격상승 또는 적정수준만이 스팀잇의 성장을 보장하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스팀코인의 상승은 스팀잇의 가치로부터 도출될것입니다.
말씀하신 '작가' 가 일반적인 유저(저자)가 아닌 높은 퀄리티의 글을쓰는 저자또는 창작능력이 있으신분들로 국한하셨다는 전제하에 제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만약 일반적인 유저를 말씀하신거라면 제의견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훌륭한 수준의 글들과 상응하는 수준의 여러 컨텐츠들이 커뮤니티의 질을 높이향상시킨다고 봅니다.그런데 그것이 계정31만인 지금에는 그닥 급해보이지는 않습니다. 좀더 장기적으론 꼭 필요하겠지만요. 지금 논란이 되고있는 환급성 퍼포먼스들의 왜곡된(?) 보팅흐름과 비교할순 없겠으나, 질높은 컨텐츠들의 높은 보팅역시 신규유저 창출에 장벽이 될수있다는것도 고려해볼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성적으론 좋은글에대한 보팅이 당연한흐름입니다. 그러나, 전체파이가 커지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수준높은 양질의 컨텐츠들에 보팅이 몰리면, 대다수의 일반 유저들은 먹을게 없겠지요. 즉, 컨텐츠 생산능력이 떨어지는 신규유입자들은 조금시도하다 접을가능성이 높습니다. '뻘글'캠페인이나 '뉴비지원프로젝트'는 어찌보면 스팀잇을 살리는 생명줄에 가까웠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글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 당연한이치에 대해 이런 왜곡된 생각을 갖게된다는것 자체가 이미 스팀잇은 일반상식적인 구조 밖에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합니다. 좋은글에 보팅하여 큐레이션 보상받기위해 스팀을 구매하는 비 컨텐츠 생산자는 거의 없지않을까 하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혹시, 스팀잇에서만 유일하게 얻을수 있는 컨텐츠들이 있다면 모르겠습니다만, 더 훌륭한 컨텐츠들이 아직 다른곳에 차고 넘치는것 같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듯하여 조심스럽지만, 저는 '지금 당장은' 작가분들의 이탈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벼운글들로도 보상을 받을수 있다는 가장 심플한 논리로 신규유저를 창출하고 유저가 늘어나는것에따른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몰리는것이 '지금당장은' 더 절실해 보이기도 합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보상을 소비하는 생업작가보다는 어떤이유에서건 스팀을 구매할 필요를 느끼는 까막눈이 '지금은'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주가에 걸맞는 거품없는 경쟁력을 갖춰야함에 대해선 200%동의하며 공감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경쟁력'이 무엇인가 하는 점입니다. 탄탄한 펀더멘탈을 통한 주가 안정과 동시에 강력한 모멘텀을 통한 주가 상승이 동시에 고려되어야합니다.
현재 스팀잇의 경쟁력은 '보상' 입니다. 그것이 펀더멘탈이자 동시에 모멘텀입니다. '실질적 유저수의 증가(스팀수요상승 및 하방경직성확보)' 를 위한 유인책확보가 '보상'을 공고히 할수있습니다. '경쟁력'-좋은글, '거품'-환급성 퍼포먼스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공간이라면 마땅한 조합이겠으나, 적어도 '이곳'에서 '지금은' 아닌것같습니다.
현재의 큐레이션보상정도로는 투자유치나 신규유저 확장에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투자없이 얻을수 있다는것 자체가 매력으로 느껴질수 있지만, 스팀가격하락에선 미미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오래활동하신분들께서는 활황기와 침체기가 번갈아가며 온다라고들 말씀하시지만, 저는 그것이 '상승추세대'의 상단과 하단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것이 아니라 '횡보' 또는 '하락추세대'의 상/하단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는것은 아닌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만약 획기적으로 보상시스템 바뀌지 않는한 이러한 우려는 계속될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신규유저확보와 그에따른 스팀가격상승에 모든 역량을 모아야할때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점에서 만약 지금 논란이 되고있는것들이 '신규유저 창출을 가로막는다' 라면 기꺼이 동참하겠습니다. 그러나 아직 제생각은 '아니다' 입니다.
근본적인 질적성장을 고민하시는 @kmlee 님을 비롯한 많은분들의 의견을 보며, 어떨땐 너무 현실적인 제생각을 이야기 하는것이 조금 부끄럽기도 합니다. 스팀잇의 성장이라는 한 방향을 함께 바라보고 있다는 생각에는 깊은 동료애를 느낍니다.
작가라는 표현을 모든 포스트를 작성하는 이들은 모두 작가라는 의미에서 사용하였습니다. 전문적이고 어려운 글만이 보상 받을 가치가 있는건 아니며 일상의 소소한 글도 타인에게 공감을 준다면 충분히 가치 있는 글이니까요.
보상시스템 자체가 다양한 맹점을 지닌만큼 많은 논의가 오가는게 자연스럽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런의미였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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