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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의 하늘

in #kr7 years ago (edited)

잠시 잊었던 우리 아이들이 와준 그 고마운 시간이 다시금 생각나 눈물이 나네요.

너는 나에게 지금 죽어도 좋을만큼의 강렬한 행복을 선사해주었지.....

그렇게 강렬한 행복을 선사해 주느라 댓가가 더 고통스러웠나 봐요. 아이가 내게 와준 그 순간이후로 끊임없이 순간순간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느끼며 살고 있네요. 너무도 부족한 엄마가 세상의 전부인지 알고 좋아해주는 우리 아이들. 오늘도 하루가 너무 감사함을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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