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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식혜만들기

in #kr7 years ago

식혜는 정말 보통 정성이 아니면 힘들겠어요. 어릴적 어머니가 만들어주셨던 식혜가 생각나네요. 그땐 고마운 마음도 없이 주면 마셨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어머니가 들이신 정성에 뒤늦게 고마워지거든요. 한냄비 그득 만드셨기에 오래오래 즐기실것 같습니다. 저도 시원하게 한사발 들이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