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메스의 음악생활] 우리 모두 기타리스트가 되어볼까? (14. 다음 단계로 가는 길목)
총 3단계로 이루어진 전체 과정 중 1단계 마지막 미션입니다. 12마디 마이너 블루스 솔로인데요. 지금까지 배운 여러 스케일과 음악적 아이디어들이 압축되어 있고, 멜로디 라인이 살아있어 즐겁게 연습할 수 있습니다. 절반 정도씩 나누어 연습합니다. 오늘 연습할 부분입니다.
악보를 보실까요? 클래시컬한 시작입니다. G 에올리안의 2음인 A(연두색 동그라미)의 효과인 것 같습니다. 그런 다음 네 번째 마디에서는 G 도리안이 출현합니다. E음(빨간색 동그라미. 악보에는 제자리표가 빠져 있습니다) 때문입니다. 다음 마디에서는 반음 낮은 Eb(분홍색)을 연주하네요. G 에올리안으로 돌아갔습니다. Cm 코드인 다음 마디에도 Eb(분홍색)이 등장합니다. 같은 Eb이지만 여기선 Cm의 코드톤... 다른 느낌을 줍니다. 그리곤 블루노트가 연속적으로 등장하는 블루스 스케일로 마무리...
(출처: jamtrackcentral.com)
오늘도 천천히 운지를 익히고 조금씩 스피드업~!!!
캬~! 완전 멋져용~!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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