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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 이른 성묘를 다녀오다...

in #kr7 years ago (edited)

생이 있으면 사가 있는 법인데..
생을 맞이하는 순간은 축복이고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은 너무나 슬프고 힘이 드는것 같습니다...

가족을 잃는다는것이 너무나 두렵습니다

살아 있는 순간에 행복하려고 노력하고
그리고 가까이 멀리 있는 가족들에게 더 자주 찾아뵈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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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함께 숨쉴수 있다는 그 자체가 행복이지요. 자주 망각하고 싸우고 다투지만요. 저도 어머니께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이 나이에도 가끔씩 대답이 퉁명스럽게 나갈때가 많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