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o의 동그라미 일기 2019. 3. 16
먼지
미세먼지
먼지
부서진 나
숨을 쉰다
편안히
늘
그런 건 줄 알았다
마스크를 쓰고
숨을 조심히
행복으로
낙원으로 가는 길 중에
만난 미세먼지
너 없이 나는
없는 걸
다시
알게 해준다
낙원을 꿈꾸며
같이
살고 있다는 걸
먼지
미세먼지
먼지
부서진 나
숨을 쉰다
편안히
늘
그런 건 줄 알았다
마스크를 쓰고
숨을 조심히
행복으로
낙원으로 가는 길 중에
만난 미세먼지
너 없이 나는
없는 걸
다시
알게 해준다
낙원을 꿈꾸며
같이
살고 있다는 걸
미세먼지라는 복병이 우리를 괘로필줄 누가알았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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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글 남기셨네요. 건강히 잘 계시죠?
^^
먼지
부서진 나
공감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