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안녕하세요? Hus입니다~!
오늘은 네번째 포스팅했던 파스칼이야기에 대한 저의 생각을 써보려합니다.
저는 신이라는 완벽한 존재가
인간이 자신을 믿어주고 안믿어주고로
인간을 구분하여 상을 주지않을 것 같습니다.
인간을 그렇게 구분한다면
과연 그들이 말하는 신이라는 존재가 완벽하고 많은 이들에게 칭송받을만한 분인지 의심해봐야 하지않나.. 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러므로 신을 믿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과 노력을 주변이들에게 써보는 것이 더 좋지않을가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존재하지 않을 지도 모르는 신을 믿어서 얻어지는 마음의 편안함보다
가족이든 친구든 애인이든 신을 믿듯이 완전히 믿는 것이 더 마음에 안정이 온다고...
평생을 살며 아무의심없이 온전하게 누군가를 믿을 수 있다는 것은 저 스스로에게 너무나 큰 위안이고 행복이지 않을가요?
신을 믿듯이 완전히 사람을 믿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하시고 두려우신가요?
어쩌면 우리는 이미 너무 병들어버린것이지 않을까요?
...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님~ 즐거운 하루되세요!
아싸!!오늘은 일요일!!! 이 아니라 토요일이네요^^
짱짱맨이 지나갑니다
짱짱맨형님 항상감사합니다 행님이계셔서 항상 제마음은 일요일입니당~!
아~너무 핵심을 찌르는 말이네요~인생을 살아갈수록 사람을 온전히 믿다가 뒷통수 맞는경우가...참 어렵네요
한번 사는 인생 내옆에 있는 사람조차 의심해야한다면.. 사는게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믿어보죠~ 뒤통수 한대도 맞아보죠뭐 ㅎㅎ
저는 믿어야하나 말아야하나 할때는 믿습니다..속이는 사람이 죄가되지 속는 사람은 죄가 없고, 엄한 사람을 의심하는것 또한 아주 큰 죄이라고 믿고 있기에 설사 누군가에게 당했다하더라도 크게 억울하거나 맘이 상하지 않습니다..
와 맞습니다 행님.. 참 저는 이렇게 말을 조리있게 못씁니다. 딱 제가 하고싶은 말이 다 담겨있네요~
어려운 문제이면서도 저도 항상 생각합니다 :D hus 님은 인간을 중심에 두시는 모습이네요. 저도 종교가 없어 일차적으로는 주변의 사람을 더 믿지만 가끔 인간의 힘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관찰되니 그 때마다 생각이 복잡해집니다 :)
넵 저는 세상에서 가장중요한사람은 지금 제 앞에 계신 wherever행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