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관성,
이중감정으로 살지 못하는 저를 많이 힘들어 했어요
타협하지 않는
힘든 마음은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오늘 많은 의문이 풀렸어요.
고비고비 낸 용기가,
'이러다가 ~잃으면 어떻게 하지?'
이번에도 다음에도
이끌어 주리라는 믿음이 있어요.
덕분입니다.
일부러인양 각본처럼 돌아가는 일정속에서 깨어 있음을 믿었습니다.
요즘은 순간에 존재하는 때가 많아요
매듭짓지 못했던 아이가 환하게 웃습니다.
Sort: Trending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