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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20 days ago

관성,
이중감정으로 살지 못하는 저를 많이 힘들어 했어요

타협하지 않는
힘든 마음은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오늘 많은 의문이 풀렸어요.

고비고비 낸 용기가,

'이러다가 ~잃으면 어떻게 하지?'

이번에도 다음에도
이끌어 주리라는 믿음이 있어요.
덕분입니다.

일부러인양 각본처럼 돌아가는 일정속에서 깨어 있음을 믿었습니다.

요즘은 순간에 존재하는 때가 많아요

매듭짓지 못했던 아이가 환하게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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