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5] 한량박의 끼니
원래 아침은 거의 안 먹는 편인데..
우연찮게 냉장고에 있던 샌드위치를 발견해서
뚝딱 해치워버렸다
점심은 신월동 토담골에서 백반 먹음
평소보다 늦게 가서 아주 시끌벅적했다
메인은 역시 수육이었다
잘 익은 배추김치 얹어서 먹고
아삭아삭 식감 좋은
무생채도 얹어 먹었다
이거이거~안 어울리는 게 없구만~
점심 든든하게 먹었으므로
저녁은 간식너낌으로다가..
육개장 사발면이랑 마가렛트 3봉 먹음
칼로리만 따지면 간식이 아닐수도?^^;
내손이 뚠뚠한 것도 맞고
마가렛트가 작아진 것도 맞다
오늘도 잘 먹은 하루~!
한량박의 끼니
@jeong191
우연히 발견한 샌드위치! 그래서 더 맛있었을 것 같네요~ ㅎ
ㅋㅋㅋ맞아요
오잇? 이게 웬 떡? 하면서 낼름 먹었네요ㅋㅋ
오늘도 토담골 백반 드셨네요 ㅎㅎ 오늘도 맛있어보여요! 야식으로 라면 땡기는 밤이네용..
저는 어제 저녁부터 야식으로..열라면이 그렇게 땡기더라고요
식탁 위에 너무 눈에 띄게 있어서..ㅋㅋㅋ하지만 참아내겠습니다ㅎㅎ
마가렛트 과자 엄청 맛있죠ㅎㅎ
오늘도 신나게 달리셨군요!! 화이팅
매끼니,, 정말 맛있게 잘 드시는것 같습니다~
볼때마다 입에서 침이 고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