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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당신의 글이, 오롯이 당신의 글로서만 평가받을 것이라는 허상

in #kr5 years ago

어린 시절 동생의 보물이던 딱지
세월이 흘러 투기 붐이 일던 시절의 딱지
그런데 지금도 딱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군요.
갑자기 딱지로 포스팅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솟아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