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바다
23.10.02 MON | Written by @jurious
아빠와 단둘이 시댁으로 간 아들은 어젯밤 잠도 잘자고 잘먹고 바다에 나가 아빠 친구 아들과 함께 놀았다고 해요.
추울까보ㅏ 염려했는데 해가 강해서 더웠다고 하더라구요.
사진이 지나치게 잘나왔어요ㅋㅋㅋㅋ
남편이 찍은거는 아닌거 같아요(사진고자거든요;;)
바다 다녀와서 낮잠자고 깨서 엄마보고싶다고 엉엉 울며 전화왔는데 그거마저 안했으면 속상했을거같아요ㅋㅋㅋ
엄마 조금 보고싶다고 했거든요.
아직 둘째는 열이 오르락 내리락이지만 첫째라도 즐겁게 보내고 있다니 다행이예요. 저도 조금 보고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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