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로드] 연수역부근 KB앞 노점 2
제가 노점 2에 대해서 아직 쓰질 않았네요....
썼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일이 정신없다 보니
놓친거 같습니다... 시간이 좀 오래 지났지만....
오늘은 KB앞 노점 2에 대해 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위치
연수역 1번출구에서 고가쪽으로 나오셔서 쭈욱 오시면 KB가 있습니다.
여기에 거의 같은 것을 파는 노점이 2개가 있는데 오늘은 그중 오른쪽
의 얘기를 해 볼까 합니다.
오른쪽의 우산비슷하게 생긴 부분 있죠?? 오늘은 저 노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 영업시간
아침 10시에 나오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밤 9시정도 넘어서면 닫으신다고 하네요
주택가는 있지만 여기까지 사람이 나오진 않는다고 합니다.
3. 가격
바로옆에서 3개 2000원을 하고 있으므로 여기에서도 3개 2000원을 합니다.
슈크림과 팥의 2종류가 있습니다.
4. 평가
간략하게 평가해 보겠습니다.
여기는 틀 자체를 새로나온 가스틀을 쓰고 계십니다.
손잡이를 가지고 쇠로된 틀안에 넣고 양쪽으로 들고 뒤집는 구조입니다.
길거리에서 자주보이는 굽는 부분만 돌아가는건 아닙니다.
이 틀의 장점은 붕어빵의 크기가 크다는 점입니다... 큰만큼 굽는 시간은
좀 걸립니다.
1) 팥
많이는 아니지만 손에 무게감이 있는 팥 붕어빵입니다.
소도 알차게 잘 넣으셨고 역시 바로 옆에 경쟁자가 있으니
꼬리까지 알차게 팥소가 들어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는 쌀가루 붕어빵을 쓰신다고 하십니다....
쌀가루는 좀더 바삭한 맛을 살리는 거죠 아무래도 밀가루처럼
부드러운 맛은 좀 떨어집니다만.....
2) 슈크림
슈크림도 맛있었습니다.....
기본적인 맛을 잘 지키고 요즘 트렌드는 슈크림을 짜서 넣는 곳입니다.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많이 흘러내리긴 했습니다.
쌀가루로 인해 오히려 안이 팥보다 부드러운 슈크림이 더 잘 맞는거
5. 종합
여기 아주머니는 왼쪽 아주머니 언급을 피하셨습니다....
사실을 보아서는 옆에 아주머니 후에 하신것은 맞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틀도 조금 더 큰 새 특을 사신거 같긴 하구요....
붕어빵 구우시는 동안 리어카안을 둘러보니...
이전엔 호두과자 그리고 땅콩빵을 하시던거 같긴 했습니다.....
기다리고 있으니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꽤많은 분들이 사가셨구요....
굳이 붕어빵을 한 이유를 물어볼까 하다가 관두었습니다....
좀 아쉽기도 했습니다....
여기 남기기엔 좀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오른쪽 아주머니것(즉 2번)이
붕어빵이 좀 더 나았습니다.... 쌀가루의 특징을 잘 잡아내신거 같기도 했구요
단지 근데 이렇게까지 따라하면... 옆의 아주머니가 땅콩빵 하시면 어떻게 될런지
서로간에 출혈경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소비자들은 좋습니다... 옆에서는 하나더 주던데 이런 말 하면
하나씩 더 받을지도 모르니까요.....
단지 서로 잘 하는것에 대한 노골적 들어섬은 좀 자제를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같이 망하는 길이거든요.... 이전에 남부시장에서 본 노점마다 파는 품목이
전부 달랐던 것이 기억납니다.
문제는 그곳은 시장이었으니 어느정도 조정이 가능한 부분이면
여긴 대로변이라 불법이네 하고 치워버리면 그만이지 라고 생각될 지도 모릅니다.
아무쪼록 두 분이 잘 협의를 하셔서 오래 먹을 수 있음 좋겠습니다.
요즘 붕어빵도 신사동 중심으로 점점 고급화되고 있거든요
전 싫어합니다... 서민의 간식은 그저 그 가격에 그 맛으로 좀
남아있어줬으면 좋겠거든요.....
여튼 제 입에는 바삭바삭한 오른쪽 즉 노점 2 쪽이 좀더 나았습니다.
기본도 잘 지켰고 내용물도 알차게 들어가 있구요....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