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608]열심히 보다 잠시 쉬고 있는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보기 시작한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줄여서 하네되!
20년부터 네이버에서 연재하고 있는 웹툰입니다.
궁중 암투, 로맨스 판타지로, 그림체가 화려하고 이뻐서 보기 시작했죠.
여자 주인공인 메데이아, 강인하고, 멋지고, 원하는 것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여성 상이라 반하게 되었죠.
또 다른 여자주인공인 듯한 프시케는, 아무 것도 모르는 순진 그자체인 줄 알았으나, 약혼자의 정체를 알고, 메데이아의 도움으로 점점 성장해 가죠.
답답케에서 사이다케로 성장 중?
그리고 모두의 적인 이아로스, 바보인 듯 천재인 듯, 냉혈한 남자.
그리고 메데이아를 곁에서 지키고 있는 헬리오!
요 4명 정도가 주요인물인데, 알고 보니 프시케는 몸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 능력으로 메데이아와 협심해 이아로스에 반격하기 위해 애쓰는데요....
그러네 말입니다....150화까지는 열심히 보다가, 조금씩 느리거나, 꼬이는 상황에도 인내를 하려 하였으나, 그 이후로는 도저히...
뭐야! 싶어서 손을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뭔가 이야기가 산으로 가고 있는 듯한...
180화쯤엔 메데이아와 프시케가 이아로스의 계략에 완전 넘어가 위기를 맞이했는데요.
메데이아에 대해 일편단심인 헬리오가 이 사실을 알게 되긴 했는데, 그간 너무 활약이 없었던 듯.
무튼...무튼...아무리 사이코패스지만, 이아로스의 원대한 계획이 뭔지, 프시케의 진짜 신의 축복(능력)은 무엇인지 안물 안궁!
완결 나면 다시 한번 보러 가야겠습니다.
중반까지는 흥미진진~ 재미나니, 추천 드려요, 현재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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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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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150화까지는 무리데스 ㅎㅎ
손가락 휙휙 두어번이면 다 보십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