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하우스 2곡을 이어봅시다.

재즈 좋아하시면 일단 클릭부터 하라고 낚시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맘에 드셨다면 이 곡도 들어보시라고 호객도 했죠.

전 두 곡 다 넘 좋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너튜브에 찾아가 자주 듣습니다.

_{Jazz Please}

_{Funny Walking}

근데 한 곡 한 곡 따로 듣자니 뭔가 많이 아쉽습니다.

Jazz Please를 1번이라 부르고,
Funny Walking을 2번이라 해보면,

분위기를 따라 듣기에는 1번 -> 2번 순서가 좋은데,
흐름 따라 듣자니 2번 -> 1번 흐름이 더 낫습니다.
.
..
...
후음.

잠시 고민해보다 그래도 분위기 따라 듣는 게 개인 취향이니 1번 다음 2번으로 두 곡을 한번 이어 봅니다.

Jazz Please는 BPM이 125정도 되고,
Funny Walking은 118 BPM 정도 나오는 거 같네요.
네. Funny Walking을 좀 빠르게 돌려서 Jazz Please에 맞춥니다.

_{Funny Jazz Walking Please}

요렇게.
그리고 요러면!

Jazz Please 가 끝나가는 데서 오는 아쉬움을 만날 필요없이 바로 Funny Walking과 만나서 계속 재밌게 놀 수 있습니다. :D

Jazz Please - Funny Walking 에 이어서 들을 곡은 내일 생각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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