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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럴 수 있을까
스타주노님~~^^
저도 아기를 둘 낳고 저 혼자였으면 하지 못 했을 일을 하나둘씩 용기내어 해보고 있어요.
나 자신을 위해서라면 두려워서 용기가 없어 못 했을텐데 아기를 위해서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용기가 생겨요..^^
자신도 모르게 강해지고 또 때론 따뜻해지고 한다는 말씀이 참 저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말씀이네요..^^
스타주노님~~^^
저도 아기를 둘 낳고 저 혼자였으면 하지 못 했을 일을 하나둘씩 용기내어 해보고 있어요.
나 자신을 위해서라면 두려워서 용기가 없어 못 했을텐데 아기를 위해서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용기가 생겨요..^^
자신도 모르게 강해지고 또 때론 따뜻해지고 한다는 말씀이 참 저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말씀이네요..^^
아기가 첫아기아 아니였군요.
둘째 아기였네요.^^
전 둘째 갖기까지 10년이 걸렸어요.
둘째는 저절로 첨부터 사랑이 마구 마를 줄 모르고 나오더라고요.
초보 엄마때랑 많이 달랐어요.
너무 부러워요. 그렇게 간난 아이일때가 정말 이쁘고 그립거든요.
산후조리 잘하셔서 더 건강해지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