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 백 열일곱번째 이야기] 용기내는 마음
용기내는 마음
잘 보이고 싶은 마음
잘 한다는 소릴 듣고 싶은 마음에
잘 해야만 된다고 스스로 속박과 강박속에 갇혀 있으니 답답하고 불안합니다.
남들 보다 앞서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여
믿고 투자한 것이 물거품이 되고 나니 자괴감만이 쌓여만 갑니다.
묵묵히 하던일을 뒤로 하고
우선으로 달려 들었으니
때늦은 후회로
지금 마음 공허하기 짝이 없습니다.
귀에 거슬리는 말은 듣기 싫고
안해도 되는 말을 해버립니다
이런다고 달라질 것이 없다는 것도 압니다.
예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으로
새롭게 용기내어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모두가 다 잘될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주의 시작!
따뜻한 커피한잔으로 시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