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 백 스물 한번째 이야기] 함박눈 꽃
함박눈꽃
겨우내 대구에는 눈다운 눈한번 내리지 않았는데 봄이 오는 길목에서 계절이 되돌아간듯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다행히 기온이 낮지 않아 얼지는 않았지만 출근길 교통체증으로 20분거리를 1시간넘게 걸려 지각을 했습니다.
추운 겨울 다 지내고 새순과 꽃 피울 차례에 나무가지 위에 소보르하게 핀 함박눈꽃이 너무나 이쁩니다.
일을 잠시 접어두고 창밖 함박눈꽃을 한참 구경하다 보니 엉거주춤 웃기게 걸어가는 사람들의 모습과 도로 사정을 생각하면 벌써 퇴근할 걱정이 앞섭니다 ㅋㅋ
오늘같이 눈 오는날 안전하게 다니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your sharing, I love it @mindwindow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3월에 이런절경이라니...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눈꽃이 정말 아름다워요~
맞아요
3월의 눈꽃이 너무 아름다워요^^
3월에 종종 봄이 오는걸 시기라도 하듯 이렇게 함박눈이 내려주곤 하는것 같습니다!!~ 아마 이번 겨울의 마지막 눈이겠지요~~ 눈에 가득 담아 놔야겠습니다!! ^^
봄이 오는걸 시기하듯 함박눈꽃을 피우네요
그래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
눈이 많이 내렸네요.
언제 봐도 설경은 아름다워요.
통행에 불편하기는 해도
기다리는 겨울엔 내리지 않고 봄꽃 피울때가 되는 시샘하듯 함박눈꽃을 피우네요 너무 멋져요 ^^
대구는 정말 눈이 많이왔네요~~
실검에도 올랐었다고 하던데.
퇴근 조심히 잘하시길 바랍니다.^_^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존버앤캘리 이번편은 왠지 찡함..^^
https://steemit.com/kr/@mmcartoon-kr/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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