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2023년 7월 19일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입원

in #kr10 months ago

아들아!! 할 말 없냐?

어머니 !! 공부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괜히 눈시울이 붉어졌네요 ㅠㅠ 힝...

어머니께서 부디 빠르게 쾌차하시고, 만수무강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직접적인 표현은 못 하더라도,
조만간 부모님 댁에 한 번 들려봐야겠네요 ㅠㅠ ;;;;

Sort:  

뉴발님도 잘 하시잖아요. ^^

제가 다니던 그 시절에 공부시키려면 지금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대학생이 얼마 없었어요.
힘들어서요...

오죽하면 상아탑인 대학을 우스게 소리고 우골탑 이라고 했을까요
한 학기 등록금이 소 한마리씩 이어서 저런 말이 나왔으니까요.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모릅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8
TRX 0.11
JST 0.031
BTC 67719.65
ETH 3791.75
USDT 1.00
SBD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