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A COOK] 판다양의 초간단 요리 : 휴게소 갈필요 없어요. 집에서 만드는 통감자 버터구이

in #kr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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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양의 초간단 요리

휴게소 갈필요 없어요. 집에서 만드는 통감자 버터구이


다들 휴게소 최애 음식 있으시죠?

우동, 라면 이런건 시간이 널널할 때나 가능!!
버스를 타는 중이라면 화장실 시간까지 고려하면….
후딱 먹거나 차안에서 해치워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판다양의 최애 음식은!!!

“통.감.자.구.이”, 반건조 오징어, 핫바, 토스트, 오뎅….등….

쓰고 보니 거의다….

비싼양에 비해 너무 적게 들어가 있었던 통감자구이.
그렇다고 안먹을 순 없고….
애증의 식품이였죠.

그래서 휴게소를 가지 않고 집에서 도전합니다!!!

통감자 버터 구이!

감자를 사려는데 쓱에서 러셋감자라는게 있더군요.
찾아봤죠.

“러셋감자”

흰감자의 한 종류인 러셋감자는 보통 아이다호감자(idaho potato) 혹은 베이킹감자(baking potato)라고 불린다.
미국 감자를 대표할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감자로 러셋(russet)이라는 말뜻처럼 황갈색의 껍질을 가지고 있다.
또 크기가 크고 긴 원형의 모습을 하고 있어 가공용 감자로 많이 쓰인다.
한국에서 감자 하면 강원도를 떠올리듯이 미국에서 감자 하면 아이다호를 떠올릴 만큼 러셋감자는 그 쓰임새만큼이나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감자다.
양식요리의 사이드로 나오는 오븐 통감자 구이용으로 러셋감자를 따라올 만한 것은 없다.
또 프렌치프라이용으로 많이 쓰인다.
반면에 러셋감자를 물에 삶을 경우에는 갈라져 부서지는 단점을 갖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어머나 신기하네요. 포테이토 스틱의 정체가 너였구나.
이런 건 구매해줘야죠.
오늘 오전 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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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친절하게 써져있어요.

러셋 감자.

사실 러셋 감자를 구매할 때 까지만 해도 감자튀김이나 통감자요리를 해먹을 생각이였으나…
버터를 보고 맘을 바꿨답니다.
“반면에 러셋감자를 물에 삶을 경우에는 갈라져 부서지는 단점을 갖고 있다.”라는 문구를 구냥 흘려 읽고 도전합니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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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길어요. 이래서 포테이토 스틱이 가능했구나.
으흠. 수입해와서 그닥 싱싱하지는 않네요.
판다군이 없는 관계로 1인분용으로 감자 2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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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벗겨줍니다.
손이랑 크기비교해보세요. 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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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통감자는 아니지만 통감자크기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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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좀 넣고 물에 삶아주세요 4~5분 정도 너무 익기 전까지요.

잘 바스라진대서…. 약간 두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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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다 익은거 같으니 물빼줍니다.
벌써 모서리 부분이 좀 바스라졌군요.
괜찮아요 제입으로 들어갈 아이들이니까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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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가 빠지면 통감자 구이가 아닙니다.

으흠 휴게소는 마가린 쓰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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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후라이펜을 달궈 버터를 녹여줄까요?
으음~~ 스멜

버터향이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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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녹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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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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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노릇노릇이 생명입니다.

정성스레 노릇노릇 모든면을 최대한 익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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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설탕이!! 설탕이 너무 없네요….?....
좌절은 이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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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용 스틱설탕이 있어요.
이 없으면 잇몸이죠.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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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이 다 완성되어 갈 즈음 설탕과 소금을 적당히 뿌려주세요.
그리고 다시한번 좀 베어들게 익혀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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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입니다.

원래 파슬리 넣어줘야 완벽 비쥬얼이지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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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요!! 확실히 그냥 감자보다는 좀 푸석푸석하지만…
더 바스라지는 느낌이 강하다고 할까요?
고소한 껍질과 부드러운 감자, 그리고 달짠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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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원래 통감자를 만들까 했을 때 샤워크림이 없어도 플레인 요거트 넣어서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샀었던 요거트…
통감자를 찍어먹으면 어떨까….?
시도합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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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도전!!!

음? 괜찮아요. 약간 샤워크림 맛도 나고 오홍이.
근데…설탕과 소금간이 된 감자라 오묘하네요.
그냥 통감자였으면 더 잘 어울렸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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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선물로 온 오렌지소비를 위해 오렌지를 착즙하여 탄산수에 섞어 마십니다.

으흠. 탄산수 넣자마자 폭발할뻔 해서 놀랬네요.

좀 지나고 거품이 적어진 뒤 마시니 이것 또한 별미네요 후후후

통감자 버터 구이!!

아이들 간식으로도 맥주 술안주로도 최고인 듯 합니다.
감자 성애자들에게는 든든한 간단한 한끼가 되기도 하구요.
전국 대부분이 비가 오는듯 합니다. 날씨 쌀쌀해 진다던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내일 쉬는 날을 맞이하여 오늘 한잔 하시는 분들 맥주 술안주로 통감자 버터 구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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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u :)

팔로우합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맞팔했어요 :)
앞으로도 많은 소통해요 :)

통감자 버터구이에 맥주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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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맥주 고고싱 했습니다.
비오니까 김치전 + 버터구이 치즈 감자전 의 조합!!!
환상적이네요 :)

전 왜 애들간식이 아니라 술안주에서 혹하는 걸까요 ㅎㅎ

ㅎㅎㅎ 안그래도 판다군 퇴근길에 맥주 사온다고 했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비도 오고 그러니 맥주에 감자전, 김치전 해먹을려구요 :)

집이 어디라고요?? 맥주들고 가고싶~~~ ㅎㅎㅎ

ㅎㅎㅎ 담에 진짜 밋업 한번 해야겠네요 :) 집들이 겸 스팀잇 맥주 파티 :) ㅎㅎㅎ

오~~ 기대하겠어요 ㅎㅎ

통감자 휴게소가면 꼭먹는데 집에서도 같은 맛이 나나요?? ㅋㅋㅋ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휴게소보다 훨씬 맛있고 건강담백하답니다 :)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 꼭 집에서 만들어 드셔보세요 :)

어머 러셋 감자라는 거 처음 알았어요!! ^^* 긴 ~~ 포테이토는 바로 이 감자였군요!!! 통감자구이 휴게소에 가면 고 냄새의 유혹!!! 간단하게 집에서 먹을 수 있는 레시피 잘 보았어용!!^^

저도 러셋 감자라는 걸 이참에 처음 알았습니다 :)
긴 포테이토의 비밀이 벗겨지는 순간!!!
암튼 지금은 러셋감자로 감자전을 준비하고 있어요! 비오는 날엔 역시 전이죠 :)

오 완전 맛있어보인다... 시골 내려갈 때 계란이랑 함께 먹고싶어지는 비쥬얼이네요 ㅋㅋ

진짜 완전 맛있었습니다 :)
계란과 함께라면 더욱 맛나겠어요!!!
비쥬얼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맥주안주로 최고겠어요!^^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안주거리를 알려주셨네요!!!

넵 :) 진짜 최고의 맥주 안주랍니다 :) 간단히 해먹을 수 있구요!!!

오늘도 정성 가득한 포스팅에 감동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많은 소통 부탁드려요 :)

한번 해봐야겠네요^^
전 감자 튀김은 다 좋아하고...
휴게소가면 고구마 얇게 바삭 튀겨서 컵에 파는거 그걸 완전 좋아합니다 ㅎㅎ

앗 그건 먹어본 적이 없네요.
다음에 도전해 봐야겠어요 ㅎㅎㅎ
기회되시면 꼭 드셔보세요 손쉽고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