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맛집]마우디
코로나19인데도 늘 사람이 많아서 궁금해하던 식당입니다.
가게 앞에 있는 메뉴판을 보니 파스타, 리조또 등 이탈리아 요리를 주종목으로 하고, 가정식이라는 컨셉을 내세운다는 것 외에 정보가 없어 지나갈 때마다 맛이 궁금했습니다.
오늘도 "만둣국을 먹으러 가자"는 아이를 설득해 사러가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고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일요일 오전11시반에 갔는데도 테이블 대부분이 꽉 찼더라고요.
매운 걸 못 먹는 아이를 위해 토마토 파스타와 트러플크림 버섯 리조또를 주문했습니다.
토마토 파스타는 토마토 향이 무척 강하고, 후추(? 맞나) 때문에 아이가 매워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내가 토마토 파스타를 먹고, 아이는 트러플크림 버섯 리조또를 먹었습니다.
저 버섯이 정말 맛있었는데 저렇게 버섯을 맛있는 굽는 곳은 처음입니다. 소금 간 덕분에 적당히 짜면서도 버섯 특유의 향과 맛이 입안을 진동했고요.
리조또의 밥알은 치즈와 뒤섞여 향이 고소하면서도 밥알이 살아있었습니다.
아이가 리조또를 잘 안 먹으려고 해서 명란 크림 파스타를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호박, 편마늘, 명한, 치즈로 구성된 파스타였는데 하아...
오일향과 뒤섞여 정말 맛있었습니다.
주소는 서대문구 연희로 11길18 이고요. 사러가 슈퍼마켓 바로 옆에 있어 찾기 쉽습니다.
주차공간이 따로 없으니 사러가 마트 주차장에 주차한 뒤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사러가 마트에서 장을 보고 댁에 돌아가시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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