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증시의 자금흐름과 변동성
중국의 자본시장 접근성개선은 對美 AI경쟁 우위 시도의 일환이다. 또한 Global 자금의 유럽증시 유입은 기업실적 호조·명확한 ECB(European Central Bank)정책 등에 기인한다. 한편 美증시가 변동성지수는 하락했으나 중동전쟁 등으로 경계심을 유지할 필요가 있고 美증시에서 Big Tech가 주도한 실적성장이 여타 종목으로 확대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자본시장 中접근성개선
중국은 對美 AI경쟁 우위를 위해 국가보조금 지원 및 세제혜택 등을 시도한다. 그리고 이러한 기조를 신속한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절차 및 채권발행까지 이어가며 자본시장의 접근성개선으로 확장한다. 이는 28조 달러(3경 9,760조원)규모의 자본시장을 對美 경쟁력 확보를 위한 AI기업의 자금조달 창구로 적극 활용하기 위한 의도이다. 그러나 미국대비 저렴한 자본조달 비용 등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첨단 반도체칩 對中 수출제재 등은 품질향상의 목표달성에 걸림돌로 작용할 소지가 있다.
자금의 유럽증시 유입요인
최근 Global 투자자금의 유럽증시 유입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Stoxx 600지수는 연 초 이후 12% 상승한다. 이는 역내기업의 올해 2/4분기 이익이 17%늘어 4년 만에 최고증가율을 기록한 때문이다. 독일 등 주요국의 국채금리도 상대적으로 낮아 증시에 우호적인데 이는 ECB의 명확한 정책경로 등에 기인한다. 유로화도 달러화대비 강세를 시현하고 있으며 이 추세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인플레 위험 등은 저해(沮害)요인이다.
美증시의 변동성
최근 미국의 주식·외환시장 등에서 변동성이 크게 하락하는 등 중동전쟁에 대한 투자자의 경계심이 줄어들고 있다는 징후가 발생한다. 실제로 중동전쟁 초기 변동성지수(VIX)는 30까지 상승하나 최근에는 15이하로 하락한 상황이다. 또한 시장에서는 중동전쟁의 장기화 등으로 투자자들이 점차 이에 익숙해지고 있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호르무즈 해협의 조기(早期)재개방 기대가 약해지는 가운데 주요 유가는 90달러 수준까지 상승한다. 높은 에너지가격은 결국 인플레이션 상승 및 경기둔화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 일부 주요국의 정부차입 비용도 수년만의 최고다. 전문가들은 중동전쟁 관련된 냉철한 판단이 결국 승리할 것으로 권고한다.
美주가 상승 전망
Citadel은 최근 美증시에서 대규모의 디 레버리지 및 매도 등이 마무리 국면을 지나고 있다고 평가한다. 이후에는 투자자들이 다시 주식매수 및 Re-Leverage 등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며 그에 따라 주가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아울러 개인투자자들의 증시참여 역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美증시와 Big Tech
최근 S&P500지수는 Big Tech 주도로 상승세를 시현하나 관련주의 상승기여도는 작년 약 90%에서 금년 55%로 감소한다. 이는 Big Tech의 기여도가 여전히 높지만 여타 기업의 실적도 개선되고 있음을 반증(反證)한다. Big Tech의 경우 과도한 AI투자로 인한 잉여현금 흐름의 감소우려와 실제수익이 발생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가 병존(竝存)한다. 반도체 기업의 경우 과도한 경기순환적인 특성이 위험요인으로 거론된다. Big Tech를 제외한 여타 기업의 경우에도 실적개선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고무적(鼓舞的)인 점은 AI가 완전히 시장을 주도하지는 않으며 이익증가가 기업전반으로 확산되고 소수 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Big tech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고 있다는건 좋은 징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