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 최근 경제지표와 금리방향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4 hours ago

포스팅이미지.png
ECB(European Central Bank)에 의하면 중동전쟁 영향을 우려하고 올해 4월 금리인상이 가능하다. 또한 독일의 올해 2월 제조업 수주와 산업생산이 예상치를 하회한다. 그리고 일본은행에 의하면 실질금리는 마이너스 수준이며 올해 3월 소비자태도지수는 큰 폭 하락한다. 한편 미국의 올해 2월 PC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물가지수가 상승세를 강화되나 작년 4/4분기 GDP(확정치)는 하향 조정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ECB 올해 4월 금리인상 여부

ECB(유럽중앙은행) 주요인사인 벨기에 중앙은행 총재인 분쉬 위원은 중동전쟁 장기화 시 수차례의 금리인상이 가능하며 첫 인상은 4월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한다. 불가리아 중앙은행 총재인 라데프 위원 역시 중동전쟁이 장기간 이어질 경우 유로 존(유로화 사용 20개국) 경제는 시장에서 예상하는 수준이상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한편 유로 존의 올해 4월 Sentix 투자자 신뢰지수는 -19.2를 기록, 전월(−3.1)에서 큰 폭 하락한다. 이는 중동發 에너지가격 상승 및 공급망의 혼란 등이 반영된 것이다.

  • 獨제조업 수주와 산업생산

ECB 주요 인사인 심카스 위원은 중동전쟁 영향으로 역내 경제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으며 돌렌츠 위원 또한 최근의 유가급등으로 인플레이션 가속 및 경제성장 둔화가 예상된다고 발언한다. 한편 독일의 올해 2월 제조업 수주는 전월대비 0.9%늘어 예상치(2.0%)를 하회한다. 중동전쟁 영향으로 대내외 수주가 부진한 탓이다. 독일의 동월 산업생산지수는 전월대비 0.3%하락하여 예상(+1.0%)을 하회한다. 이는 독일의 제조업이 중동전쟁 이전부터 이미 침체상태임을 시사한다. 시장에서는 단기간 내 독일경제의 의미 있는 회복이 어렵다고 평가한다.

  • 日실질금리와 소비자태도

일본은행 우에다 총재에 의하면 실질금리는 뚜렷하게 마이너스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아울러 민간부문의 설비투자도 완만한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첨언한다. 이는 완화적 금융여건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올해 3월 소비자태도지수는 33.3으로 전월(39.7)대비 하락하고 이는 미국의 상호관세가 시작된 작년 5월 이후 최저다. 시장에서는 중동전쟁에 따른 유가급등이 소비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진단한다.

2월 日실질소비

일본의 올해 2월 가구당 실질소비는 28.9만 엔이며 경기불확실성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1.8%감소(3개월 연속)하여 예상치(−0.8%)를 하회한바 이는 가계소비 부진이 당초 전망보다 심각하다는 의미이며 일부에서는 당분간 일본은행이 금리를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PCE물가와 GDP성장률

미국의 올해 2월 PCE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올라 1월(0.3%)에 비해 오름세를 강화한다. 전년 동월대비 기준으로는 2.8%올라 1월과 동일하다. 근원치의 경우 월간 및 연간상승률이 0.4%, 3.0%로 전월(각각0.4%, 3.1%)에 비해 보합 및 소폭 낮은 수준을 기록한다. 3월에는 중동전쟁 여파로 상당한 수준의 상승이 예상된다. 그리고 작년 4/4분기 GDP성장률(확정치)은 0.5%에 그쳐 수정치(0.7%)대비 하향한다. 다만 시장에서는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다는 점을 반영하여 당분간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면서 향후 공개지표에 따라 방향을 정할 게 예상된다. 한편 4월 1주차 신규 실업급여청구는 21.9만 건으로 전주대비 1.6만 건 증가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