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 성장전망과 신흥국 접근법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가 세계경제 성장 전망치를 변경한다. 아울러 美추가관세로 인한 EU(Europe Union)의 성장률 충격은 제한적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중국의 작년 4/4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에 부합한바 내수부진하나 양호한 수출이 지속한 때문이다. 한편 아시아는 美中의 초강대국사이에서 상호협력 등 다각적인 접근을 모색(摸索)할 것이 요구되며 신흥국 증시가 달러화약세 外 추가적인 수혜 등으로 Super Cycle에 진입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세계경제 성장률전망
IMF(r국제 통화기금)가 금년 세계경제 성장률전망치를 작년 여름이후 美관세의 점진적 완화 및 AI투자 붐 등을 반영하여 이전(3.1%)대비 3.3%로 소폭 상향한다. 내년 성장률 전망은 이전과 동일한 3.2%를 제시하고 ‵25년의 성장률의 경우 이전(3.2%)대비 높은 3.3%로 추정한다. 국가별 기준으로는 미국(2.1%→2.4%), 유로 존(1.2%→1.3%), 중국(4.2%→4.5%), 일본(0.6%→0.7%) 등 대부분의 주요국 성장률 전망이 상향된다. 다만 AI관련 Bubble가능성, 무역 및 지정학적 긴장고조 가능성 등은 여전히 세계경제의 Risk로 남아있다고 경고한다.
美관세와 EU의 성장률
Goldman Sachs가 미국이 EU에 10%의 추가과세를 부과할 경우 EU의 실질GDP(Gross Domestic Product)는 0.1~0.2% 감소할 것으로 추산한다. 이로 인해 금융시장에 투자자 패닉(Panic)이 발생할 수 있으나 유럽의 성장전망이 양호하기에 충격은 단기에 그칠 것으로 평가한다. 반면 Oxford Economics는 미국과 EU가 서로에 대해 그린란드 관련 관세를 부과하면 양측 모두 GDP가 1% 감소하며 상당한 타격을 미칠 것으로 분석한다.
4/4분기 中경제성장률
중국의 작년 4/4성장률은 4.5%로 전기(4.8%)에 비해 둔화되나 예상치(4.5%)에 부합한다. 항목별로는 소비와 투자가 부진하나 생산과 수출 등은 양호하다. 연간 기준으로는 성장률이 5.0%를 기록하여 中당국의 목표(5.0%내외)를 달성한다. 금년의 경우 4.5%내외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목별로는 수출이 둔화되지만 내수가 정부의 경기부양책 등으로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작년 12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대비 5.2%늘어 전월(4.8%)대비 증가세를 강화한다. 반면 소매매출은 0.9%증가하면서 전월(1.3%)대비 부진하다. 특히 이는 코로나 Pandemic 관련 영향이 크던 ‵22년 12월(−1.8%)이후 최저이다.
아시아의 다각적인 접근
아시아지역은 그동안 경제성장을 위해 중국에 그리고 안보를 위해서는 미국에 주로 의존한다. 하지만 양대 강대국의 강압적인 태도로 정치 및 경제적 딜레마(Dilemma)에 직면한다. 美트럼프는 대외적인 군사공격의 강화와 자국 중심의 관세정책을 추진한다. 중국의 경우 군(軍)의 현대화, 대만(臺灣) 압박, 대외적인 경제보복 등으로 영향력을 확대한다. 이런 가운데 아시아 국가들은 2개의 초강대국 규칙에 기반을 둔 국제질서의 방향성 설정에 고심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영향력을 측정하는 ˋ25년 아시아파워 지수(Lowy Institute)에서도 미국이 가장 강력한 국가로 선정되지만 중국과의 격차는 상당히 축소된 상황이다. 이에 아시아 국가들은 초강대국사이에서 생존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노력(韓⽇관계 재설정, 호주와 필리핀 군사협력 강화 등)外 지역포럼, 공동성명뿐만 아니라 해양안보에서 무역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문제에 있어 다각적으로 상호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신흥국 증시의 슈퍼 사이클
작년 신흥국 투자는 달러화 약세, 분산투자 강화(금년에도 지속될 전망) 등으로 눈부신 성과를 낸다. 하지만 최근에는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신흥국지수 상승률이 2010년 이후 2년 이상 美지수 상승률을 넘어선 적이 없는 선례 등으로 투자자 우려가 증가한다. 그러나 다음의 이유들로 신흥국 투자는 Super Cycle에 진입했을 소지가 있다. 첫째 지정학적 불안정, 美우선주의, 정책적인 불확실성 증가, 첨단제조업 원재료 수요의 확대 등으로 광물 및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예상되며 이는 자원이 풍부한 개발도상국(칠레, 브라질 등)에 수혜가 전망된다. 둘째 베네수엘라 채권의 정상화 가능성 및 사우디의 국제자금 유치촉진 방안의 발표이다. 셋째 Global 투자자들의 AI(Artificial Intellect)열풍 확산이다. 중국의 저비용 AI기술 발달과 AI 공급망의 상당부분(한국의 반도체 기업 등)이 개발도상국에 있다. 이에 신흥시장은 우려와 달리 투자자에게 지속적으로 유익한 기회를 제공할 소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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