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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의 omanaa, 단톡방의 '이영주'입니다. 그 동안의 스팀잇 이용후기 + 패미니스트 winnie98의 상대방법
지금까지 이야기 한 것 중에 제일맘에 들었어요. 공감가는 말이에요. 그래요 이렇게 이야기 해야 서로 대회가 되는거에요ㅋ
님 말대로 정에 약해요ㅜㅜ
그래서 손해도 보고 살아요
그런데 알고 손해보는 것과 모르고 손해보는 건 달라요.
요는 알고 손해보는 사람이 되어야 좋은 사람이 되는거에요. 그건 경험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제 진심이 느껴지나요?
상투적으로 가지말라고 붙잡지 않는 걸 보면 좀 아실거라 생각해요~
조금 과장을 섞어서 말하면 님 떠난다고 아무도 신경안써요. 제가 떠난다고 해도 그럴거에요.^^ 그게 현실이에요
남이 신경쓰든 말든 그냥 저 혼자 재미로, 그리고 간혹 저에게 호기심을 보여준 사람들이 있어서 그 사람들 보라고 쓴겁니다.
모르고 손해보면 그나마 용서가 되지만 알고 손해보면 그건 더 나쁜겁니다ㅎ 님을 손해준 사람은 님으로 인해 버릇이 나빠졌고요 사회와 님이 책임져야할 님의 주변도 바르게 질서가 서지 못하고 혼탁해진겁니다.ㅋㅋ
내가 손해를 감수하고 양보하면 밝고 이로운 것이란 생각...그걸 바로 미련하다고 하는 겁니다. 말이 쌘것 같아 미안시렵지만 말입니다.
그러시지 마세요.
^^ 히트라독스님 사건으로 짜증나셨다고 했지요? 왜 짜증났을까요? 저도 짜증났었거든요.
님에게서 그 사건의 주인공과 님이 오버랩 되는 건 저만 그런걸지 조용히 생각해 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대화 즐거웠습니다.
네 바로 이런걸 말씀드린겁니다ㅋㅋㅋㅋ 다른 커뮤니티에선 아예 사람들이 이 지랄에 관심이 없어요.
할 말 다하면서 끝 문장만 친절한 양 리플달 때, 딱 처음 댓글 읽었을 때부터 또라이인거 감이 왔습니다. 에휴 미련한 사람아.
내가 이것만 들여다보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한번만더 이상한 댓달면 상대 안하려고 했습니다.
여긴 내 블로그예요. 내가 누구라고 호명한 것도 아니고 어디가 어떻더라 말한거에 제 3자인 니가 왜 지랄입니까 지랄이. 본문보면 아시겠지만 전 공방꾼하곤 상대안합니다.
뮤트는 안하겠지만 발끈해서 떠들려면 난 대꾸안할테니 혼자 맘껏 떠드쇼
^^ 대화가 안통할 거라는 걸 저도 알고 있어서 어디서 끊어야할지 고민이었습니다. 계속 대화가 겉돌아서요. 끊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욕은 좀 심하시네요. 어쨋든 잘가요~아듀~ 저는 그래도 건투를 빕니다.^^
상대안한다 했는데 끝까지 떠드네.ㅋㅋㅋ실컷하쇼.
어차피 이 블로그는 사람들 댓글도 안달아요 휴식기간 1달이 있어서 사람들 발길도 끊겼습니다ㅋㅋㅋㅋ 사람들이 관심 갖을 만한 소재도 아니라서 묻힐거 알고 글 쓴겁니다 누구랑 비교하는지 참나. 포스팅들 날짜들을 슬쩍 좀 보쇼.ㅋㅋ
너가 와서 이러고 있는게 웃긴거예요.
그리고 만일 남과 소통하라는게 이런 식의 대화를 말씀하신거라면 전 대화 무~지 많이해봤어요. 제가 모르고 편협해서 그런게 아니라요 충분히 속을 다 들여다보고 입에서 나오는 말들을 들어보고 내린 판단입니다.
순진하시네요. 그러시지 마세요. 항상 분별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