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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서울의 소금강 관악산-1 팔각정전망대(八角亭展望臺). 거북선바위

in #kr19 days ago

가이드 I는 아무래도 바위에 대한 두려움이 아직 남아 있는지, 가파른 바위에 올라가는 건 꺼려했다.

제가 자전거 사고 크게 세번정도 겪고나니 엄청난 트라우마가 생겨서 한동안 자전거 안장에 앉지를 못했었거든요.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다 보니 그랬던거 같아요.
가이드 I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저라면 바위가 아니라 산 근처도 못갔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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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렇게 되지요. 저도 잔차사고 이후로 거의 사이클 안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