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

in #kr2 days ago (edited)

15년전에 읽었으나 재미있었다는 것 외엔 통 기억이 나지 않아 다시 집어들었다.

총 5편까지 있다. 나는 합본 버전으로 소장중이다. 소위 벽돌책이긴 한데 익숙해지면 금방 읽힌다. 어제오늘 퇴근 후 1편을 완독했다.

지구가 거대한 컴퓨터였는데...지구가 재개발되느라 폭파되고... 친구는 인간이 아니라 외계인이었는데...돌고래는 끊임없이 인간들에게 위기라는 신호를 보냈거늘 인간들은 그 신호가 재롱인줄 착각해왔고...

막 던진 것 같은 실없는 농담들에 실소를 금하지 못하다가 또 그 농담들이 한데 모아지는 신묘한 광경에 감탄하기도 한다.

어서 계속 읽고 영화도 다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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