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갬빗

in #kr13 hours ago

한 달 여에 걸쳐 띄엄띄엄 보던 퀸즈 갬빗을 오늘로 마무리했다.

1960년대 미국의 어느 고아 소녀가 체스에 재능을 발견하고 체스 선수로 세계를 재패하는 이야기다. 촬영이나 음악이 좋아서 보기에도 좋았다.

원작 소설이 따로 있다. 허슬러의 원작도 같은 작가가 썼다고 한다. 소설도 읽어보고 싶다. 드라마와는 제법 차이가 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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