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택배 봉투
책을 애지중지하며 모셔두던 때가 있었다. 이젠 아니다. 읽으면 바로 알라딘 중고 거래에 올린다. 하나둘 올려놓고 있으면 하나둘 주문이 들어온다. 편의점에서 보내면 된다. 너무 편하다. 처음엔 박스 구하는 게 약간 번거로웠으나 그 또한 다이소 택배 봉투를 알기 전의 일이다. 책 한 권 보내기에 최적의 상품이다. 접착 테이프가 이미 이미 있으니 붙이고 부치기만 하면 된다.
오늘도 한 권 보내고 왔다. 다 좋은 책들이었다. 좋은 독자를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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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5) 7 days a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