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퀄라이저 3

in #kr2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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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는 졸작. 안톤 후쿠아 감독의 영화를 좋아했고, 이 영화의 전편들도 당연히 좋아했는데 실망이 크다. 다행히도 러닝타임이 길지 않았다. 이탈리아 풍광에 눈이 즐거웠다. 그뿐이다. 영화는 시작한 지 1시간이 되도록 제대로된 활극이 나오지 않는다. 늙은 건 안톤 후쿠아인가 덴젤 워싱턴인가. 다코타 패닝은 왜 나왔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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