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림질
양복이 구겨져서 몇 년만에 다리미와 다리미판을 꺼내 다림질을 했다. 세탁소에만 맡기다가 오랜만에 직접 다림질을 해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열기를 내뿜으며 다리미가 지날 때마다 옷의 주름이 펴지니 기분이 상쾌해졌다. 기분삼아 가끔 다리미를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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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3) 19 days ago
양복이 구겨져서 몇 년만에 다리미와 다리미판을 꺼내 다림질을 했다. 세탁소에만 맡기다가 오랜만에 직접 다림질을 해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열기를 내뿜으며 다리미가 지날 때마다 옷의 주름이 펴지니 기분이 상쾌해졌다. 기분삼아 가끔 다리미를 들어봐야겠다.